박준 인터뷰가 왜이리 공감가지

- 레더를 통해서 연습했다. 여러가지를 시도하며 연습했는데 계속 패하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나에게 연습은 스트레스였다.

단순히 게임을 즐길땐 저렇게까지 스트레스안받지만 직업으로삼을땐 매 연습 한경기 한경기가 스트레스

박준선수가 저그인가요??

ㄴ 테란요

- 주종족으로 테란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 처음에는 프로토스였는데, 자꾸 소환만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재미가 없더라. 그 당시 테란이 사신으로 재미를 볼 때라서 저그였던 (장)재호랑 우리 종족은 재미가 없다면서 테란으로 전환을 하게 됐다. 이번에 떨어졌으면 다시 프로토스로 가려고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돼버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포모스 인터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