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경기에서 안개 이용해 사신 잘라먹는 컨은

저그들 보통 많이 쓰지 않아요?

 

덤으로 안개 이용해 맹독 터추기도 있고요.

 

해설처럼 인간이 아니란 말 들을 정도까지 놀랄껀 아니였는데 말예요.

난 첨봣음

해설 맛깔나게 할려면 어쩔수없죠.. 뭐 김원기가 신입니까? ㅋㅋ 말이 그렇다느넉져 ㅋㅋ

그 상황에서 그걸 실현했다는게 대단한거죠.일반적이었으면 저글링 다 잘라먹고 ㅈㅈ치는게 일반적.

전진병영 사신 빌드에 찔린 상황에다가 저글링 발업도 안된거로 그런 정도의 컨트롤이었으면 상당햇져

이론적으로 가능한 컨트롤인데 그걸 결승전에서 완벽하게 구사한게 인간이 아닌거죠 NH!

말씀대로 리플보면 많이 쓰던데요..ㅋㅋ

그래도 완벽하게 사신 다잘라먹고...솔직히 저그가 당황해야 맞는 상황인데 너무 침착하게 잘함

　진짜 이건 자주 나오는 컨트롤인데 그 상황을 자기가 만든거라는게 대단한거죠. 보통 저그 대 저그전이면 상대 저글링한테 더 적은 수의 저글링 보여주고 맹독충으로 낚아먹는거 많이 나와서 안개 속에 일부로 저글링 2기씩 미리 던져봄.

그때는 저그는 당황해서 우왕자왕하다가 사신에 개발리고 ㅈㅈ쳐도 전혀 이상하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과장님은 선해처리였고 김성제님은 전진 사신이라 완전히 카운터였거든요

저글링 빼야될 상황이였는데 오히려 저글링 5기로 압박;; 김성제선수가 무리한감도 없잖아 있긴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