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sunth (211.106.xxx.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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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30 03:15:09 KST | 조회 | 461 |
제목 |
저그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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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 1000~1100점정도 되는 저그입니다.
오늘 새벽엔 1경기 이기고 자려다가 거의 10연패당하다시피 했네요.
피곤한 상태라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질만한 게임이 아닌데도 막 지고 그랬거든요.
낮에 조1위 상태에서 다이아를 2~3번에 한번씩 만나면서 이기기도 하고, 다야 승급 직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완전 무너졌네요;;
너무 피곤해서일까요. 아니면 새벽에 상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아, 저그하면 살이 빠진다는 말이 정말 뼛속깊이 다가옵니다. 양쪽 어깨 결리고 뭉쳐서 그냥 있어도 아프군요.
모니터를 친다는 사람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어떤 테란은 긁어먹는게 옆에 있으면 분명 한대 쳤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장시간 게임하면 페이스 흐트러지는 걸까요..?; 슬프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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