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조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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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9 12:05:18 KST | 조회 | 454 |
제목 |
언벨런스도 일종의 마케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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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족이 완벽한 벨런스인게 보기도 좋고 게임즐기기도 좋겠지만
이를테면 한종족이 일방적으로 약하고 한종족을 일방적으로 떠밀어 줘서 공공의 적을 만들고
약한 종족의 탑급선수가 강한 종족을 상대로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는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이나 드라마효과를 노리는걸까요?
문득 와우도 생각나는게
좀 너무 유치하게 뻔하다 싶을정도로 마법사 한 클래스만 일방적으로 졸라게 밀어주는게
이거는 진짜 자기들도 이게 벨런스를 맞추는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모를수가없다
그냥 알면서도 저런 식의 생각으로 뻔뻔하게 들이미는거다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별별생각이 다드네요
언벨런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제작진 마인드가 저런식이라니
래더에서 몇십연패를 하는것보다 저게 더 저그하기 싫게 만듬..
정리하면 애초에 블리자드의목표는 벨런스를 맞추는게 아닌거 같다는거죠..
뭐 맞는 말이긴 하네 블리자드의 목표는 돈을버는거지..
벨런스를 적절히 망가뜨려서 드라마를 쓰는게 돈을 버는데에 더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는거고
아 테란하면 맨날테테전이라 하기시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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