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조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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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9 11:46:25 KST | 조회 | 431 |
제목 |
울레기 버그 패치 관련 상황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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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울레기 버그는 1.1 패치 이전에도 실존했다고 봅니다
- 울레기 버그는 울레기가 때리는 대상의 크기가 클수록 스플범위도 넘어지는 현상을 의미
- 어느쪽이 가능성이 더 높을까요?
울레기의 공격력을 5 너프시키고 건물에도 일반공격 하게 만들었더니 갑자기 스플범위 버그가 생겼을 확률 vs 원래 그런 현상이 1.1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건물처럼 극단적으로 큰 대상을 스플래쉬로 공격해서 눈에 확 띄지는 않아서 사람들이 그것이 버그임을 눈치채지 못했을 확률
블리자드는 1.1 패치에서 울레기의 중장갑 공격력을 40에서 35로 너프시키면서 이유로 '울레기는 단순히 말해 비용에 비해서 지나치게 강력합니다' 라고 쓴 바 있습니다. 그리고 DPS상 별로 잇점이 없었던 돌기 공격을 삭제시켜서 일반 중장갑 공격으로 건물을 때리게 만들었고 스플래쉬도 일반적인 스플 범위는 적용되게 만들려고 했죠. 근데 이 패치의 여파로 건물이라는 토르보다도 몇배나 몸집이 큰 대상을 상대로 그동안은 그 존재가 미미했던 버그 현상이 이제는 극단적으로 터져 나오니까 블리자드가 황급히 그 상황을 알아챈 겁니다.
뭐 이제 그 버그는 고쳤댑니다.
1.1 패치에서 울트라 중장갑 데미지 너프시키면서 한 말이나 기억해봅시다.
울레기는 의도한 것에 비해 지나치게 강력했답니다. 왜 지나치게 강했을까요? 단순히 울레기의 데미지가 너무 쎄서 너프를 해야할 정도였을까요? 울레기 버그가 (건물처럼 극단적으로 터지지만 않았을 뿐) 그 당시에도 실존해서 특정 상황에서 지나치게 강했던 게 아니라?
그래서 결론은 울레기가 아직도 비용에 비해 너무 강력하나요?
버그 때문에 (그게 버그인지 파악은 못한 주제에) 너무 강하다고 데미지는 까놓고 이제 와서 버그까지 고쳤네요
알았으니까 그럼 이제 데미지나 돌려달라구요 미친 블리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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