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에 대응할 저그의 카드들

저글링x,바퀴x-1티어 전멸

 

히드라x,뮤탈o,감염충o,타락귀o-히드라와 감염충이 조합될 경우 히드라도 가능

 

오 거신에 쓸 유닛이 많군. 그러나 살펴보면 반은 불곰상성은 공중이다 라는 논리와 같고,

 

해병과 달리 항상 존재할 추적자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도 통하지 않음.

 

실제로 뮤탈이 거신을 점사할 경우 뮤탈의 dps자체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잘해봐야 거신1마리 잡고

 

모든 뮤탈이 전멸함 정말로 뮤탈로 거신을 상대하는 방법은 그냥 추적자를 압도하고 남은 거신을 잡는것.

 

그나마 널리 알려진 거신의 공략법인 대공유닛으로 처리하라 방식에서의 타락귀는 절대로 같은 가격에선

 

거신을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화력과 압도적인 가격으로 뽑아내면 지상을 구경해야 하는 놀라움...

 

무엇보다 거신의 특성인 '거대'유닛상대로 추뎀임.

 

같은 거신 상대 유닛인 바이킹과 비교를 해보자면 바이킹이 거신을 압도할 경우 남는 바이킹으로

 

그 교전에 도움을 주고(크게 주진 않음 약하긴 약함) 더 무서운건 엄청난 기동성으로 저쪽엔 의료선 이쪽엔

 

주병력 그쪽엔 바이킹 이란 다방향 러쉬가 가능.

 

타락귀는 무려 20퍼센트 데미지증가시키는 타락을 단 1마리에 75마나를 사용해서 쓸 수 있음(역장보다 더드는군)

 

저것이 도움이 되건 안되건간에 타락귀가 거신을 처리했단거 자체만으로 저그는 앞으로 1년은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임.  그 경기가 이기건 지건간에.

 

그외에 감염충으로 신경기생충을 꼽거나 진균을 뿌려서 히드라로 잡는게 있는데(진균 뿌려도 바퀴론 못잡음)

 

실제로 신경기생충은 성공할 경우 매우 좋은 거신 처리법이고 자주 시도 했으나 거신과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한마리를 꽂으면 옆에 거신이 그걸 긋고 또한마리가 꽂으면 풀린애가 그어버림

 

동시에 다 성공하더라도 마법유닛의 점사특성으로 인해 추적자에게 죽음 거리가 3차이나지만 그 거리 안으로

 

들어오는걸 막아줄 저글링은 이미 다 죽어있음 있다해도 점멸이 있지용

 

진균+히드라 이게 제일 실전에선 잘통했는데, 추적자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3의 거리를 히드라가 강제 이동해야

 

하고 저그에 비해 히드라의 근접을 막을 유닛은 매우 많음... 광전사,추적자,파수기,바퀴(얜 저그인데 왜!)

 

설령 쉽게 들어가더라도 히드라의 놀라운 이속으로 3이나 이동하는 동안 몇마리나 죽을진 미지수

 

마지막 3티어 군락유닛 울트라.... 거신 특성상 뭉치기 때문에 어쨋거나 붙으면 스플래쉬로 다 녹이긴 함...

 

그러나 실전에선 차관에 낑기고 언덕에 낑기고 그래도 뮤탈이랑 조합할 경우 이길확률 높아짐.

 

물론 울트라 가스 300에 뮤탈 가스 100 합해서 400요

 

무리군주... 네, 불곰 상성은 공중이죠.

저그의 거신 카운터는 멀티

프뻔뻔: 타락귀가 있잔아요.

울트라 가스 200 아니었나요?

울레기 20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