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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2 07:10:09 KST | 조회 |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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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1200점 입장에서 본 1.1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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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허접이라는걸 먼저 밝히고 글을 쓰겠습니다.
우선 테란의 사신과 벙커, 탱크 너프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면..
사신과 벙커의 생산시간 5초 증가로 인해 초반 3~5병영 사신 푸시가 만만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9기 나올시간에 8기? 나올정도의 시간차라고 하던데 다수 병영에서
사신을 모으는 플레이에는 크게 변함이 없되 달라진것은 첫번째 사신이 저그 본진으로 달리는 시간이나
극초반 사신벙커링에 조금 영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결국 사신다수를 막기위해 바퀴를 뽑아야하는것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라는 제 생각
다음으로 탱크 너프인데, 사실상 저그유저 입장에서 이번 패치 중 가장 환영할만한 부분입니다.
탱크의 상성이 없다! 라는 것이 저그유저의 입장이었는데, 이번 탱크의 변화로 인해 저글링과 맹독충이
어느정도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히드라를 섞어줄 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히드라 다수체제를 확인한다면 테란도 화염차를 준비할 수가 있거든요.
어쨌든 현재 테란전 주력인 저글링맹독충에 힘이 실릴 수 있으므로 중후반 저그의 대테란전 운영이
조금은 나아질 것 같습니다.
- 행성요새가 건재하다는 것이 두렵지만 어쨌든 괜찮은 변화
다음으로 화두가 되고있는 광전사 부분인데.. 이것도 위의 사신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상 4차관이든 후반운영이든 주력이 추적자고 광전사는 정말 가스가 모자랄때 뽑는 유닛이죠.
극초반 전진관문이나 2관문 광전사 푸시에 영향을 줄 뿐 그 이후 운영에는 큰 달라짐이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프로토스 유저 입장에선 너프해도 지랄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저그 유저 입장에선
광전사 생산시간 증가는 파수기 생산시간 증가만큼 큰 감흥이 없습니다. 어쨌든 주력은 추적자니까요.
-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너프는 너프니까 조금 더 지켜보자
전투순양함은 래더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 패스.
울레기리스크 너프는 솔직히 왜했는지 모르겠으니까 같이 패스.
결론 : 일단 패치 후 게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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