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소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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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9 12:32:12 KST | 조회 | 536 |
제목 |
내가 저저전 풀어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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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드론 산란못
대군주로 상대 진영을 봄
발업을 누르면서 퀸을 뽑아서 발업링 하는 것처럼 만듦
상대 대군주가 빠지면 그 위치를 기억해서 대군주 정찰이 용이하지 않은 곳에 바퀴 소굴을 지으며 저글링은 최소한으로 줄임. 그러면서 저글링이나 대군주로 상대 기지를 정찰함. 지금까지 입막하는 저그는 두 번 정도 밖에 못 만남.
바퀴 소굴을 지으면서 내가 아는 타이밍이 있는데 아무튼 그 타이밍에 맹독충 둥지도 지음. 그러면서 상대가 하는 걸 확인을 함.
땡저글링이다 - 바퀴 맹덕을 확보하면서 진출함. 진출 시 빈집 대비용으로 바퀴 소수와 맹독충 소수를 입구에 남겨둠.
대부분 러시가 안 되면 레어를 누르거나, 저글링을 더 왕창 뽑아서 밀려고 하거나 하는데, 가촉 왕창 도배가 아니면 난 그대로 끝내 버림. 못 뚫을 거 같으면 레어를 가고.
더블링이다 - 바퀴로 맹덕을 들이 받거나 맹독충 소수로 적의 맹독충 다수를 잡거나, 저글링을 잡는 등의 컨트롤을 하며 바퀴로 밀어 버림.
난 워크 유저였기 때문에 소수 컨트롤에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도 됨. 지금까지 진적이 거의 없다시피 함. (근데 왜 토스 안 하고 저그를 해서 이 모양이냐 ㅡㅡ)
땡바퀴다 - 종양 깔면서 입구에 가촉 두 개 짓고 바퀴를 좀 뽑아서 입구를 막고, 저글링과 맹독충을 소수 빼돌려 상대가 러시를 올 때 짤라 먹기 + 본진 드론 견제를 함. 그러면서 나는 레어를 빨리 올림. 뮤탈 띄우면 주도권 잡으면서 승기를 가져갔음.
제일 까다로운 상대는 바퀴만 쓰면서 방어 엄청 잘하면서 같이 레어 빨리 올리거나, 같이 바퀴 맹독 쓰는 상대인데, 내가 봤을 때 그것도 파훼는 아니고 그냥 할 만한 정도임.
아무튼 나는 이 조합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서 계속 쓰고 있음.
결국 조합은 발업은 하든 말든 맘이고, 저글링 바퀴 맹독임.
이게 입스타임? 이거 원가스로 충분히 상대 레어 타이밍에 밀 물량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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