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Vex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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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0 19:05:23 KST | 조회 | 547 |
제목 |
저그 대 저그 쩌는 눈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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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저전 만큼 수싸움 생기는 경기가 없네요.
수싸움이 왜이리 복잡한지...
저저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예시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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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저글링으로 정찰
난 우선 맹독충 둥지는 짓고 있어야 함
상대방이 바퀴 소굴 짓는 경우
- 입구가 넓고 상대방이 건물로 드론 진입로를 감싸지 않은 형태라면,
더블링 먹힐 확률이 높으므로 더블링 ㄱㄱ
- 입구 좁다면 맹독충 둥지 취소하고 더블 가스 뮤탈 ㄱ
-- 상대방이 내 번식지 변이를 본 뒤 취할 수 있는 행동
--- 성큰이 적고 거리가 비교적 가깝다. 바퀴 닥돌 ㄱㄱ
--- 성큰이 많다. 멀티까며 드론쨈
---- 상대방이 멀티까면 나도 멀티깜 드론쨈
----- 상대방은 바퀴를 뽑으며 가스를 손해봤으므로 우선 히드라 체제로 갈 확률이 높음
------ 멀티늘리며 상대방을 꼼꼼히 정찰하여 히드라 진출 시점에 뮤짤함. 이후 운영싸움
상대방이 맹독충으로 계속 갈 경우
- 나도 맹독충 계속가되 저글링 발업 안함. 맹독충 소수 생산. 본진에 성큰 2기정도 박고 2가스 뮤탈감
-- 상대방 맹독 올 시 오버로드 꾸준 정찰로 나도 맹독 소수 만들어 내 본진에서 싸움. 건물로 일꾼 주위 두르는건 필수.
--- 상대방이 이걸 알고 배째 멀티를 할 수도 있음
---- 이럴경우 내가 저글링을 모아서 밀어칠 수도 있음
---- 상대방이 빨리 포기하고 뮤탈 가며 손해본 가스를 만회하기 위해 본진에서 한타임 막을 준비를 하거나 히드라 빌드를 감. 이후 운영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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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이스 말고도 자잘한 케이스가 많아서 저저전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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