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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0 12:15:35 KST | 조회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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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플토전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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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플토전은 바드라(감염이나 타락귀) vs 질파추거신 의 구도임.(전진2겟에 앞마당 제대로 못펴고 4관문 러시 바로오는 사악한 전략빼고임)
저그의 병력구성은 바퀴+히드라인데 기본전제조건은 최대한 점막위에서 싸우거나 점막 근처에서 싸울 것.
그리고 일정수의 히드라가 모이면 바퀴만 뽑아주는 체제인데 스1의 벌처 탱크나 질럿 드라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듬. 일단은 바퀴는 뎀딜도 하지만 뒤의 히드라를 보호하는 형태로 역장 최대한 조심하면서 바퀴가 싸그리 녹을 시 히드라는 무조건 아껴줘야 함.. 점막 없는 곳에서 싸울시엔 빼지도 못하고 전멸 -> 포풍 ㅈㅈ
그리고 점막을 앞마당을 먹었다면 3퀸이상을 운영해서 퀸 한마리는 미친듯이 점막만... 최대한 본진에서 떨어진 곳에서 교전할 수 있게 해야함.(3똥 이상이 뭉쳐있으면 똥 퍼지는 속도 장난아님) 본진근처 교전시 밀리면 그냥 끝남.
전진해서 싸웠을 시 히드라만 잘 아끼고 라바 펌핑만 잘 되어 있으면 후속 바퀴랑 다시 합쳐서 교전 가능함.
바퀴는 잃어도 되나 히드라를 잃으면 답이 업다.
근데 잘 안됨 ㅋㅋㅋㅋㅋ 3~4거신 타이밍이 너무 무서움 ㅋㅋ 하지만 병력수 꾸준히 맞춰주고 한방에 끝내겠단 심산보단 버틴다는 심정으로 하면서 무군만 뜨면 어케든 되긴 함.. 갠적으론 울트라보단 무군이 훨 나은듯...(울트라가 추적이를 씹어먹긴 하지만 울트라보고 본진 심시티로 방어하면서 불멸자 모으는 토스에 너무 털려봐서...)
그리고 점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어려운건 플토전인듯... 특히 2겟푸시 후 4차관러시나 3~4거신 러시는 타이밍 잠깐만 놓쳐도 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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