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59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Edogawa
작성일 2010-08-16 16:21:18 KST 조회 252
제목
빼앗긴 본진에도 봄은 오는가 추가버젼

빼앗긴 본진에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공허한 본진―빼앗긴 본진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총알을 받고 

밴시 와 바이킹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도로를 따라 바퀴히드라들은 걸어만 간다. 


홀드를 박은 해병아 불곰아

내 본진에는 너희들만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정찰인가 어택인가 무브인가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여왕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해불의도 왔지 마지막 저글링을 죽이고

뮤탈은 언덕 너머 케찹같이 토르 앞에서 반갑다 죽네.


고맙게 잘 자란 뮤탈아

간밤 자정이 넘어 오던 해불의로

너는 비단 같은 날개를 잃었구나 내 광물조차 아깝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땅굴벌레 안고 도는 착한 시야방해물이

사신이 시야보는는 그 곳에서 제 혼자 가만히 있네. 


해병아 불곰아 깝치지 마라 

가시촉수 포자촉수에도 인사를 해야지 

저글링들 피는 바이킹이 내려오던 확장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광물을 쥐어 다오

살찐 울트라 같은 부드러운 이 광물을

광물이 모자르도록 매고 좋은 히드라 뽑고 싶다.


확장에 온 화염차와 같이

뭣도 모르고 나대다 끝도 없이 폭발하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우서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피를 띠고 

재수없는 웃음 짜증나는 면상이 어우러진 해불의 사이로 

점막을 깔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대군주가 잡혔나 보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Kow.Kunwoo (2010-08-16 16:34:3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