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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6 16:09:09 KST | 조회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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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본진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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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본진에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공허한 본진―빼앗긴 본진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총알을 받고
밴시 와 바이킹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도로를 따라 바퀴히드라들은 걸어만 간다.
홀드를 박은 해병아 불곰아
내 본진에는 너희들만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정찰인가 어택인가 무브인가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여왕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해불의도 왔지 마지막 저글링을 죽이고
뮤탈은 언덕 너머 케찹같이 토르 앞에서 반갑다 죽네.
고맙게 잘 자란 뮤탈아
간밤 자정이 넘어 오던 해불의로
너는 비단 같은 날개를 잃었구나 내 광물조차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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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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