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디아도 해체네

핵심맴버 빠짐 + 성적 부진 -> 길드 해체

 

일부인원 -> 다른 공격대로 가서 계속 레이드

 

와우이야기 : 하이잘은 80부터 갑니다.

레이드, 최근에 좀 부진했기에 인정안하는사람도많겠지만
어찌됬건 화심부터 레이드해온 인원들이 다수포진해있던 엔시디아(skg+니힐)도 결국 핵시멤버 하나둘 떠나서 해체됬군요
생각해보면 이번 한국 레이드 1위라는 축하할만한 일이있긴하지만 사실 이전까지 상징적인 한국 레이드팀이였던 에보도 격변와서 해체.(gz공대장분 돌아오긴했지만여 ㅎ_ㅎ)

상위팀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레이드 지겹다 징징" 거리는데 게임은 재미없으면 안하면되는거라 생각하는 저지만 어찌됬건 이런이야기가 나온다는건 크든적든 문제가있긴하다는것같고
(머 말은 이리해도 실제로 새컨텐츠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즐기는 경우가 많지요)

인구비때문에 호드는 15분씩걸려야 개신전장 뜨고 얼라이언스는 인구비율때문에 레이드, 투기장 인원난에 허덕이고

투기장은 망한지오래. " 이거찍고 이제 검투사 칭호를 향해 달려봐 " 라고 만들어놓은 무평라인이 곧 검투사라인(여러분 2200팀이 3-4페이지에있습니다...)

우리의 버스운전수여러분들에 의해 투기장 평전은 이미 그들만의 어뷰징 리그.

근데 사실 이건 모두 5-6년차된 중견겜에서 나오는 전형적인문제이고 레이드빼고 나머지 문제는 유저수가 솔직히 오리 불성 리분초때에 비해 많이줄어서 그런것같고..
좌우지간 판다나올때까지 디3해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