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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4 13:54:26 KST | 조회 |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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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를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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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엔 냉법을 해라.
왜냐면 물딩딩이 있기 때문임. 예전과 달리 초반부터 물딩딩 뽑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처잡처잡할 수 있음. 그리고 광사냥할때 닥눈보라질도 진리.
2. 솔플에 화법은 쥐약이다.
살폭 걸고 닥무빙불작이라는 꼼수가 있지만 문제는 이감기의 부재.
3. 마갑을 배우고 나면 트리를 정해라.
냉기는 안전한 광사냥에 매우 특화되어있으며, 동결이 스턴용으로나 딜용으로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단일 정예몬스터 상대하기도 편함 (근데 정예가 삭제될 예정이니...) 단 엠소모가 심함.
비법은 엠소모가 더 심하지만 늘 마갑을 키고 다니며, 마갑을 키면 타갑을 키지 않는 대신 받는 페널티가 냉기에 비해 훨씬 약함. 다만 광사냥을 잘하려면 N신폭 1비작 컨트롤을 익혀야 하는 부담이 있음. 하지만 하나씩 처잡하는 속도는 압도적임.
4. 초반 파티플은 냉기가 진리.
비법으로 광을 치기엔 매우 큰 문제가 저레벨땐 몹이 순살당하는것. 때문에 비작중첩 쌓는 사이 몬스터가 전멸하기 때문에 신폭 제대로 써볼 새도 없음.
5. 한가지 확실한건 그리고 가장 최후엔 어떤 트리를 탈 것이느냐.
본인이 레이드 냉기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타인이 화염 비전 냉기 뭘 선택해서 레이드에 오든 (단 알리스라조르에서 비전이나 냉기타는 건 용서못함) 상관 안하는 사람이라 님들이 뭘 하든 하고 싶은걸 하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음. 최소한 30포인트 궁극기를 배우는 70레벨 전후로는 자신이 무슨 특성을 할지 확실히 정한 뒤 그쪽으로만 파는걸 적극 추천하고 싶음. 물론 나중에 파고 지금은 레벨업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면 상기한대로 비전으로 레벨업하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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