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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6 18:47:02 KST | 조회 | 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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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대사 중 인상깊은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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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갈: 발리오나, 테랄리온, 놈들을 처치하라.
발리오나: 주인님 말씀 못 들었나, 테랄리온! 저놈들을 없애!
테랄리온: 너한테 말씀하신 거다, 발리오나. 나는 바쁜 몸이라 누굴 공격할 시간이 없다.
발리오나: 테랄리온, 이 쓸모없는 놈. 으아아아아!
테랄리온:지금 쓸모없는 놈이라고 했나? 어머니꼐서 왜 날 가장 좋아하시는 지 보여주지!
발리오나:테랄리온! 내가 전당에 불을 뿜겠다! 놈들의 퇴로를 막아라!
테랄리온: 나한테 지금 명령인가 발리오나? 난 내 맘데로 불을 뿜겠다!
테랄리온:분노한 황혼의 용군단으로부터 도망 갈 수 있겠나?
발리오나: 마지막 숨을 쉬어라!
발리오나: 황혼을 맞이해라!
테랄리온: 필멸자들아! 니 영혼이 드러났구나!
테랄리온: 고통속에.. 몸부림쳐라!
발리오나: 그나마.. 테랄리온 녀석도 죽어서 다행이야..
테랄리온: 아아아악! 역시 끼여들지 말았어야 했어...
싸우면서도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마지막에는 같이 죽었다고 좋아하는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남녀 츤데레의 귀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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