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을 닥치고 병신만드는건 해결책이 아닌거가튼데.

님의 심정을 이해...할순 없겠죠.

 

직접 만나서 얘기해본것도 아니니까.

 

아무튼 서론따윈 집어치우고

 

지금 블자가 잘못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는건 옳지 않은 듯.

 

확실히 근딜이 좀 안습하긴 하지만 블자는 '골고루 데려가게 하자'라는 걸 우선적으로 염두해 두고 있음.

 

하지만 근딜 인구수에 비해 자리가 적은건 사실.

 

근딜이 적으면 클리어하기 어려운 구간을 넣어야지

 

원딜을 병신 만드는 구간은 좀 아닌거 가틈.

 

예를 들면 특정 페이즈 때 20% 주반을 한다든지.

대격변의 컨텐츠를 보면 딱히 근/원딜에 차별을 두는 곳은 없지 않나요.
예전처럼 보스나 중보스가 미친 듯이 천둥벼락을 날려대는 것도 아니고

ㄴ근데 확실히 초갈 쫄이나 용암아귀 쫄가튼건 문제가 되죠.
근딜로도 공대시너지 풀로 맞춰 갈 수 있단 사실을 감안하면...

원딜을 닥치도 병신만든것도 아님

신드같은경우 근딜/원딜 둘다 패널티가 있었지만 냥쿤은 없었음

고로 냥꾼 짱?

그런데 지금은 "근딜이 적으면 클리어하기 어려운"구간보다는

"원딜이 적으면 클리어하기 어려운"구간이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임

그래서 나는 근딜이 적으면 클리어하기 어려운 구간을 넣자 라는 의견인샘임

솔직히 음.. 용암아귀하드정도는 밀리5명중 1명이 냉죽타고 드리블 하면 잡을수 있겠다 생각하지만

초갈하드 5밀리 죽기없이 잡으라그러면 파라곤급이 와도 힘들거같음

하지만 내 본캐는 정술이지

왜 내 무덤을 내가 파는거지

오즈룩 비슷한거 하나 더만들죠 뭐

신드 냥꾼도 근딜이랑 똑같은 디버프 걸렸는데 뭔 얼어죽을 패널티가 없누...

공속이느려서 쌓이는속도가 드럽게느렸음. 거의 도적의 1/3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