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쓴 속성면역 보스의 예제

 

100~ 70%

 

속성면역없이 딜 가능 . 보스가 몇가지 스킬을 씀 (주로 바닥?)

 

70%~

보호막 10인기준 250만 정도

 

보스에게 보호막이 생김. 이 보호막은 물리데미지로만 깰수 있음

 

그리고 보호막이 깨지기 전까지 주변에서 쫄이 나옴

(2종류)

 

큰쫄은 메즈가능 작은쫄은 메즈불가능

 

보호막이 깨지면 보스피가 25%가 되면서 3페이즈 시작

 

25%~ 0%

 

공대 내에 있는 마법클레스의 주특성 데미지중 랜덤으로 1가지 속성의 데미지를 받지 않게됨

(정기술사 , 비법 , 악흑/고흑) 이 있다면 자연/비전/어둠 중 1가지 면역

자연이 면역되면 정술은 화충용폭/냉충질만 하고 비전면역되면 법사 다른거딜하고 어둠면역되면 소각질해야지

 

 이런식으로 만들면 밀리 어느정도 자리확보는 되지않겠음?

 

그러나 죽박은 못살리겠네

속성면역은 아니지만 안퀴사원에 '바이사이더스'라는 비슷한 수액괴물 우두머리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모든 데미지를 90%만큼 감소시키지만, 피해량과 상관없이 냉기 피해를 일정 횟수만큼
입게되면 점점 느려지며 완전히 얼어붙게되고, 완전히 얼어붙은 후는 마찬가지로 피해량과
상관없이 물리 피해를 일정 횟수만큼 입게되면 조각나면서 작은 점액으로 사방으로 흩어지죠.
작은 점액들을 딜(주문피해든 물리피해든)해서 모두 처치하는게 이 녀석의 공략법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이 보스를 공략했던 공격대는 직업을 불문하고, 냉기 피해를 입히는 냉기 기름과
알터랙제 냉기 화살을 이용하고, 캐스터 딜러도 달라붙어 칼질을 하는 등 재밌는 일이 벌어졌죠.

특색 있는 우두머리를 만드는 것은 좀 더 플레이어가 재밌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도전을 하게
하기 위함이지 특정 직업의 편중된 선호를 유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알아키르 2페이즈처럼 일부 직업이 주문 디버프를 초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직업을
다수 포함한 공격대라면 공략이 쉬워질 수는 있지만, 그런 직업이 적게 포함되어있다고 해도
그 보스를 공략할 수 없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특색있는 우두머리가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지금 레이드 공략 80%는

~~~피하세요(브레스,바닥), 공대생존기준비!

~~님들 작은쫄 처리요

~~차단요!

이것이 해당이 안되는 네임드가 있다면 그것은 키마이론정도??

4.2 불의 땅 컨텐츠에서 새로운 우두머리들에게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네요.
키마이론도 처음 보았을 때에는 매우 흥미로운 보스였었지요.
검은날개 강림지만 놓고 본다면 저는 만능골렘 방어장치와 아트라메데스 쪽이 좀 더 재밌었어요.

과연 이번 불의땅은

울두아르가 될 것인지 십자군이 될 것인지....

그런의미로 키마호구는 레알 신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