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카르 이야기를 정리해보죠.

 타운카르 연표

?백년전 - 용사 스톤후프와 그의 형제 족장 스위프트 스피어가 폭풍우 봉우리에 닿다

용사 스톤후프는 자연격노의 뿔피리를 얻어 그 땅의 모진 북풍을 이겨내려 했다.

그러나 용사 스톤후프는 자연격노의 뿔피리를 얻고 북풍과 결투중 죽는다. 그러나 자연격노의 뿔피리의 힘으로 북풍역시 힘을 잃어버린다.

그후 - 북풍이 복수를 하기위해 용사 스톤후프의 기억을 지우고 북풍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는걸로 역사를 수정한다.

뿔피리는 전설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치왕의 격노떄 북풍의 땅 타운카르 마을의 안전한 퇴각을 위해 한 호드 용사가 복원한다.

타운카르들은 자신들의 미래와 복수를 위해 호드에 가입한다.

그리고 공기가 되다

한 용사가 목격자 자운타우르와 만났다.

목격자 자운타우르와 이야기중 시간선에 모순이 생긴것을 발견한다. 이를 탐사한끝에 북풍의 소행이라고 알게 된후 용사와 자운타우르는 시간선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저 북풍을 다시 한번 원래 역사대로 무너뜨린 후 시간선은 원래대로 돌아오다.

그리고 공기가 되다. ㅇㅇ?

결론 : 공기.
근데 칼루아크처럼 더운 지방에서는 활동 못해서 그런 걸 수도...

급조된 종족에게 너무 상세한 설정을 기대하시면 골룸.

일단 암만 좋게 생각해줘도 타우렌의 아종에 불과하니 종족자체의 매력이 적죠.

그래도 여기저기 엔피시로는 자주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