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로 냉법잡는게 불가능은 아님..

다만 전제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렇지요..

1.탄력이 받쳐줄것

2.적어도 1시즌 무기는 들것

3.법사와의 템차이가 많이 날 것

4.크리가 잘 터질것

5.전사가 선빵을 칠것

6.2번째 봉쇄 혹은 2번째 돌진안에 얼방을 뽑을것

7.빨피 상태의 법사에게 던진 영투가 크리가 터져서 얼보를 부술것

8.법사가 매우 많이 방심할 것

이렇게 해서 빨피 만들어도 냉돌,혹은 얼회, 혹은 물딩얼회, 혹은 부서지는보호막, 혹은 양변 이후 투명화 그리고환기 혹은 물빵 콤보로 피 다시 채우고 올 수 있음.

얼방 뽑고 전사가 바로 쿨기 돌려서 못죽이면 앞에걸 반복하던가 짐

써놓고 보니 저그 알고리즘같네..

첫돌진이나 두번째 돌진이나 점멸타긴 매한가지

무분은 처음 붙을때 말타기로 붙어야함.. 점멸먼저 뽑고 돌진박아야함

그리고 무력화연마 터뜨리고 그거에 점멸뽑아서 두번째 돌진이긴 한데.. 웬만하면 분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말타기로 붙는다는거 보면 깃전 기준같은데 어차피 말타기로 붙어도 패치전인 지금 무력화가 글쿨이 도는 이상 무력화 2방 넣기 전에 얼회or 냉돌이 나오고 법사는 3발자국 정도 걸어서 양변시킴. 여기서 전사가 급장을 쓰는건 미친짓이니 풀양을 맞고 보호막 리필을 한 후 물정 얼회로 시작하는 딜타이밍이 나오고 전사는 ㅈㅈ를 침

돌진<얼회 fail
봉쇄<물정얼회 fail
도약<동결 fail
칼폭<점멸 fail

벗바가 얼창을 안누르면 해볼만 함. 승률이 15% 는 오를득.

깃전이든 전장이든 무분으론 법사 어떻게든 잡아보려면 말타기로 붙어야함. 첫 돌진에 무력화넣고 두번째 영도로 붙든 운좋게 붙어서 무력화연마터지면.. 분무로 할때보다 약 50%불리한 상황까지 올라옴.
이상황에서 2번째 돌진때 풀딜해서 얼방만 뽑으면 약간 유리해지고 이후 법사가 묶는거 칼폭으로 풀고 패면 한 승률 50%는 됨..
근데 분무로도 힘든짓을 무분으로 할 필요까지는..[분무는 30초쿨로 이불풀면서 봉쇄초기화라 얼방만 빨리 뽑으면 상당히 해볼만해짐]

법사가 전사한테 지는건 법사가 심각하게 방심한다던가 전사보다 심각하게 실력이 딸리던가
근데 법사가 어느정도 실력되면 심각하게 방심해도 전사한테 지는건...

실력차이도 실력차이지만 전사템이 법사보다 좋아야함. 템차이도 안나면 실력이고 뭐고 책컨의 희생양이 될뿐..

내가 처음 명점을 얻게해준 직업이 법사였지..

전사는 이렇게라도 해볼수 있지, 박휘는 하늘이 두쪽나도 법사를 이길 수 업ㅂ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