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 꿈도 희망도 없어짐..

Unshackled Fury now only grants 2 base points of mastery, down from 8. This change offsets the Flurry boost to better control Fury burst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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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로 몰렸다고 전부 무분으로 몰 기세네요; 

분무만적이라도 맞춰서 스킬뎀깍인거 질풍으로 공속상승한 평타딜로 때우라는 블쟈의 마인드..

아니 거강도 너프된다면서 거강없이 치는것도 지금보다 데미지 떨어지면 어글이문제가 아니라 딜병신캐릭이지..

분무는 모든 스탯보다 적중이 우선순위 아니었나요
그래서 만적 맞추고 패는게 딜 쩌는걸로 알고 있는데
질풍으로 공속 상향이면 스킬빨 좀 떨어져도 문제는 없어보임
하나된 분노가 병신이라 그렇지.. 양손 무기 두개씩 들고 미친 공속으로 퍽퍽 -_-

ㄴ 윗분말씀대로 대격변초창기에도 마찬가지로 전사들이 만적 많이 맞추려고 노력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영던졸업급으로는 불가능했죠, 그때는 적중으로 인한 분노수급 = 영격 이었지만 영격의 미친듯한 너프로 인해서 딜 123순위가 평타피갈분강이 되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스킬 만적인 8% 맞추고 고치타로 인한 피갈과 분강의 데미지 상승이 딜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다음 패치에서 특화가 패망되버리게 되고 고치타 고특화로 인한 격노의 유지와 분강데미지 상승폭이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아 그리고 하나된 분노 말씀하셨는데, 현재 10인정공에 딜전사가 있는데 하나된분노를 사용합니다만
양손분무급의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격돌버프 자주 뜨게 되면 오히려 양손분무보다 더 높은 딜도 나오구요.

하지만 더 큰문제는 이제 딜전들은 도대체 뭘 해야하나요 ㅡㅡ

pvp든 pve든 무분해야죠 뭐.. 분무는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음..
특화도 너프로 인해 이제 격노도 잘 안뜰테니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