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 타락 다음엔 가로쉬도 가능성은 있음.

블리자드는 스토리 라인 잡을때 항상 '타락' 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걸 너무 즐기는지라

아서스는 고결->타락 

루트였지만 가로쉬는 그냥 지금 이상태에서 개막장으로 보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듬.

 블러드 러스트 달리는 루트를 타다가 마지막에 아버지처럼 반전 칠수도 있기야 하겠지만은....

고블린퀘하다보면 이놈도 꼭 깔끔한놈은 아닌거같죠(...)

근데 은빛소나무 퀘에서 보이듯

역병 즐 같은 반응과 잿빛 골짜기를 유추할때

갑자기 급 도의를 버리는 일은 없고

트롤/타우렌 과의 불협화음도 볼진 자체가 호드의 대의에는 따라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 가지고 있음

저도 얼라지만 오히려 빡 돌면 바리안이 빡 돌아서 사단을 터뜨리지 않을지

칼림도어쪽 퀘스트 하다보면 가로쉬가 그렇게 10막장은 아니라는게 자주 보이죠
돌발톱 산맥에서 크롬가르가 타우렌 드루이드 부인 죽이고 열기구에 폭탄띄워서 쓸어버리니까
가로쉬가 차원문 타고 넘어오더니 크롬가르 잡아다 낙사시키면서 내가 이따위로 하랬음?
이런모습도 보이고, 은빛소나무숲에서는 실바나스가 강령술하니까 미친년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