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주 실바나스의 악행은..

워3부터 이미 시작이었죠..

 

워3 레인오브카오스 때야 막 죽었던 시절이라 리치킹 따라다녔다고 하지만

 

프로즌 쓰론에서 자아를 찾은 뒤에도 배반의 모범을 보여줬잖아요?

 

저는 원래 골수 휴먼팬으로서 로데론부흥의 싹을 배반으로 잘라버린 원흉 실바나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워3프로즌 스론을 한 유저라면 언데드 캠페인에서 아제로스 북부지역을 탈환하는데 협조하면 로데론지역은 내

 

주겠다고 갈리토스를 꼬신 뒤, 정작 스컬지 세력을 몰아내자 배반때리고 갈리토스와 로데론 부흥군을 척살한

 

그 캠페인을 해보셨을겁니다. 덕분에 로데론은 완전히 포세이큰이 장악해버렸죠.)

 

그 이후에도 인간들의 언데드화를 위해 역병연구를 지속해왔고

 

호드에 붙은 이유도 로데론 부흥군에 저지른 일 + 오리지널 당시 호드의 영웅 쓰랄이 전력상 훨씬 더 이득이기

 

때문에 들어갔죠..

 

한마디로 언데드 포세이큰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할 인물..

 

타락 + 유저들에의해 척결당할 가능성은 충분히 농후하다고 봅니다.

흠 만약 실바나스 짤리면 포세이큰은 마땅한 인물이 없지 않을까요? 으.. 신 군주로 누가 나오려나 ....

나올라면 퀘스트로 슬슬 떡밥 던질듯.. 현재론 아무도 없는듯

갈리토스도 별로 마음은 안 듬;
실바는 예쁘니까 봐줌

사실 갈리토스에 대한 증오는 브레리들에게 뿌리 깊게 박혀 있지 않을까요?
갈리토스와 얼라이언스 또한 일부 하이엘프들이 마력 중독으로 인한 고충이 있을때 라던가..
아서스에 의해 침공당할때라던가.... ~_~;;;

확실히 여러 침공 계략에 역병을 사용하는 등 행위가 있지만 말이져.. 가로쉬와의 의견 충돌도 대단한거 같고.. 그리고 가로쉬 역시 나엘의 몇몇 기지를 점거한것도있을꺼고... 음 =_= 점점 스토리가 복잡해져가네요 ㅠㅠ

실바 차기 떡밥은 이미 나왔습니다...소설에서 였나 어딘가에서 보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네임벨류는 전혀없는 새로운 인물이었습니다.
블리자드도 이전까지의 스토리는 이제 없다라고 하였으니
네임벨류는 이후 만들면 되는것이고...

실바나스가 본래 호드에 있었던 이유자체가
아서스에 대한 복수를 위한 아군이 필요하다.
이것뿐이죠...

그 소설에서 나왔다는 인물이 사실 실바나스가 변장한거였던거로 압니다

실바나스를 척결하고 용개를 포세이큰의 지도자로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