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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2 10:03:42 KST | 조회 |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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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주 실바나스의 악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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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부터 이미 시작이었죠..
워3 레인오브카오스 때야 막 죽었던 시절이라 리치킹 따라다녔다고 하지만
프로즌 쓰론에서 자아를 찾은 뒤에도 배반의 모범을 보여줬잖아요?
저는 원래 골수 휴먼팬으로서 로데론부흥의 싹을 배반으로 잘라버린 원흉 실바나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워3프로즌 스론을 한 유저라면 언데드 캠페인에서 아제로스 북부지역을 탈환하는데 협조하면 로데론지역은 내
주겠다고 갈리토스를 꼬신 뒤, 정작 스컬지 세력을 몰아내자 배반때리고 갈리토스와 로데론 부흥군을 척살한
그 캠페인을 해보셨을겁니다. 덕분에 로데론은 완전히 포세이큰이 장악해버렸죠.)
그 이후에도 인간들의 언데드화를 위해 역병연구를 지속해왔고
호드에 붙은 이유도 로데론 부흥군에 저지른 일 + 오리지널 당시 호드의 영웅 쓰랄이 전력상 훨씬 더 이득이기
때문에 들어갔죠..
한마디로 언데드 포세이큰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할 인물..
타락 + 유저들에의해 척결당할 가능성은 충분히 농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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