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238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Mr_takoyaki
작성일 2010-12-22 05:28:22 KST 조회 1,519
제목
와우 분위기 변천사 짧게

PVE

5인 파티 던젼

오리 : 난이도(상) + 인던넓이(최상+미로). 빡세고 넓은대다 길까지 미로. 에픽=귀한것.

불성 : 난이도(중) + 인던넓이(중). 인상적인게 없던 5인 시절. 그냥 그랬음. 영던개념 도입. 에픽=흔한것.

리분 : 난이도(하) + 인던넓이(하). 닥광... 업적도입으로 김새는것을 막긴했음. 무작위및 워프 진입 도입.

격변 : 난이도(상) + 인던넓이(하). 매즈의 부활, 빡세게 짧다. 에픽=다시 귀한것.

 

10~40인 공격대 던젼

오리 : 40명이라는 것 자체로 헬. 40인 공격대원이라는 것은 마치 폐인의 증명인듯한 분위기.

불성 : 25명으로 줄어들며 많이 라이트 해졌음. 막공이 조금씩 일반화됨.

리분 : 막공이 정공 잡아먹을 기세. 아주아주 라이트 해졌음. 하드모드 도입.

격변 : 아직 논하기 시기상조

 

 

PVP

오리 : 필드쟁 황금시대. 시체 잘못 잡히면 그날 접거나 다른케릭 가야했음.

불성 : 투기장 활성화. 날탈로 인한 필드쟁의 급 사라짐. 전장은 오리때랑 별차이 없어서 지겨움.

리분 : 투기장이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감. PVP컨텐츠를 살리기 위한 블쟈의 여러 발악급 꼼수 시도.

격변 : 아직 글쎄... PVP가 다시 부흥할 수 있으려나?

 

 

 

 

한줄요약 :

공격대는 점점 라이트 해지고, 5인팟은 라이트해지다 못해 바닥치고 다시 올라옴. PVP는 꾸준히 망해감.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BERBATOV (2010-12-22 05:33:34 KST)
0↑ ↓0
센스 이미지
불성 중 격변 상 에서 웃고 갑니다
아이콘 언데드의황금기 (2010-12-22 06:06:13 KST)
0↑ ↓0
센스 이미지
불성 영던을 못해보신분같군요..

불성영던 알카나 으손전당 같은데는클리어하는거 자체만으로 서버에 자랑하고 그랫는데요
아이콘 Mr_takoyaki (2010-12-22 06:14:22 KST)
0↑ ↓0
센스 이미지
난이도는 유저 체감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죠.
음~ 제가 생각한 5인 난이도는 그 시절 분위기랄까요. 짧게 얘기한 글이라서요.

오리때는 아군이 적군이었죠. 공략 미숙자는 오리 끝날때까지 인던에서 볼 수 있었고
인던 파티 모으는것도 오래걸려.. 앞에 모이는 것도 한세월. 면역 클래스도 존재했고,
인던은 허벌나게 넓어서 다도는것은 애초 포기에 코스 골라서 돌아도 길었죠.
고급장비의 보급 자체가 넓게 안되어서 일반적으로 모여서 진행시 매즈는 기본에
보스는 사실 별거 없지만 다니다 보면 웃지도 못할 일들-_-
5인팟이 쉬울수 없는 분위기였죠.

불성은 영던개념이 첨 도입되고, 영던 요구 dps/hps가 높아서 어려웠죠. (장비빨...)
그냥 숫자 놀음이랄까요. 덕분에 몇 영던은 헬이어서 ㅌ5이상급 입어도 가기 싫어지는...
근데 고급장비의 보급화가 이뤄지기도 했고, 인던 넓이도 제법 줄고, 일반적인 파티라도
매즈가 없으면 없는대로 진행 할 수 있었죠. 소환돌도 생기고.
오리때보단 이래저래 5인팟의 진행 부담이 줄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인던의 클리어를 놓고 보면야 오리때보다 불성이 어려웠죠.
난이도 조절 실패로 보이는 몇몇 영던(알카라던지..알카라던지..알카라던지..)은
심하게 기피되던 시절이었죠. 거길 가느니 카라잔을 가고 마는-_-; 보상을 보나 난이도를 보나.

리분은 그냥 쫄구간 정리와 보스 클리어만으로 보면 진정한 최하의 난이도였지만
업적 도입으로 인해 가장 어려운 클리어를 놓고 보면 또 어려운것도 있죠.
리분 초기의 패치전 아졸 막넴 업적은 매우 어려웠죠. 그래도 리분 5인을 짧게 말하면 역시
노매즈 닥광 분위기의 난이도 "낮음". 만랩 갓 달아도 무작위 신청하고 룰루랄라 놀러다녔죠.

격변 5인은 영던의 요구장비 수준이 높은것보다 택틱 자체가 어렵습니다. 일격사도 많죠.
초반에 빠르게 만랩달고 달리는 유저야 월드오브바닥크래프트가 기본으로 몸에 배어있는
하드+올드유저가 많으니 랜덤으로 만나도 왠만큼 진행 되고 있지만, 신규유저나
인던 공략이 익숙치 않은 유저는 영던 진행이 쉽지 않을겁니다.
아이콘 Mr_takoyaki (2010-12-22 07:04:22 KST)
0↑ ↓0
센스 이미지
인던 디자인은 리분까진 꾸준히 라이트유저를 위한 변경이 목표였죠.
점점 작아지고, 점점 쉬워지고. 그러다 보니 하드유저를 위한 장치도 동시 마련되었는데

불성때가 영던이고, 리분때는 업적이었죠.

불성 5인팟 영던은 하드유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불성영던은 불성영던에서 획득 가능한 템만을 이용해 클리어 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죠.
리분 업적이 해당 장비만으로 클리어 힘든것과 마찬가지로요.
리분 업적팟을 생각하며 리분시절 5인팟의 난이도를 논하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그 시절 즐기던 분위기로 굵게 한줄 요약해봤습니다 ^^
그 시절 가장 어려운 걸로 논하면 오리 쑨의 위엄과 공격대의 무덤 낙스라마스.
불성 파멸메아리전의 쌍둥이+킬제덴. 리분 0수호 요그, 0% 하드 리치킹등...
각각 뭐가 짱이다 하기 뭐할정도로 다들 어려웠죠. 사실 리분 레이드가 쉬워졌다고 기억에
남겠고 회자되겠지만, 0수호 요그나 0%리치킬 달성으로 말하면 셋중에 가장 어려웠다고도
말 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각 시절을 크게 묶어서 각 버젼의 난이도를 논하면
난이도 나열은 오리>불성>리분으로 공감하실 겁니다.

5인팟도... 오리지널 넓은인던 풀코스 돌기, 불성 아카영던, 리분 초기 패치전 아졸업적...
셋다 기억만해도 토나오는군요 ㄷㄷ
막파티로 모여서 중간에 쫑날 확률로 치면 오리 큰 인던 풀코스 돌기가 가장 높을겁니다 ㅎㅎ;

오리/불성/리분의 그 시절 난이도 체감난이도 비교는 역시나 공격대처럼 넓게
묶어서 말해본거구요. 격변을 어렵다고 놓은것은 좀 성급한 것일 수도 있지만
5인팟 택틱이 지금껏중 가장 어려운(복잡한)것은 분명하고 리분이나 격변이나
만랩일던은 스쳐가는 것은 같은 분위기인듯하니, 랜덤 무작위 신청 영던을 보편적으로
겪게 될텐데, 지나고 보면 쉽게 기억에 남을 것 같진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변 레이드 하드모드와 격변 업적팟은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 최고 난이도는 모르겠고요.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0-12-22 08:26:53 KST)
0↑ ↓0
센스 이미지
엔하위키 불성 던전 항목 하나씩 봐보시길. 생각이 싹 달라질걸요.
얼고있는영웅 (2010-12-22 14:47:16 KST)
0↑ ↓0
센스 이미지
불성말이랑 지금 격변초를 비교해보면 불성이 중 맞음

근데 불성영던이 아무리 어렵대봤자 오리떄의 길디 긴 던전이 더 토나왔던듯..
HoyunZiGi (2010-12-22 15:14:13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불성 영던이 상+상이지 어케 중중이지 오리때부터 계속 했는데도 오리 진짜 개초기 솔룸레이드 시절빼고는 거의 둘이 비슷비슷 한거같은데요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