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탱이 버텨야

인던을 도는데 초기때 판금 딜러가 탱템을 먹으면 이건 탱만 화낼일이 아닐텐데...

시간이 지나면 모르겠지만 초기때 탱커 템을 판금 딜러가 입한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탱커가 템 맞추러 왔더니 딜이 탱템 먹는 돼지

우리는 공리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이 현상을 설명해야함요

여기 인던을 도는데 탱템이 하나 떨어졌고 파티에 신기와 판금딜러가 있습미다

탱커가 먹습니다 -> 탱커는 스펙이 단단해져서 더 고품질의 탱을 하게 되고 먹은 탱커 기분 좋고 세상 사람들은 더욱 고품딜의 탱킹서비스를 제공받죠

딜러가 먹습니다 -> 여기서 딜러는 "차후 탱을 할 의지가 있는 딜러" 와 "그런거 없고 일단 먹고보는 딜러" 로 나뉩니다
차후 탱을 할 의지가 있는 딜러의 경우 앞므로 탱커 꿈나무의 형성으로 인한 공공의 이득이라는 효과가 나타나는 반면에
일단 먹고 본 경우 그 사람이 나중에 탱커가 될 가능성은 낮죠, 공리적인 이득의 형성의 효과가 비교적 낮습니다
힐러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겠군요

고로 우선권은 탱커>= 탱이 될 의지가 있는 딜/힐러 > 그 외

로 이어져야 공리주의적인 도덕성에 맞는 아름다운 와우세계가 됩니다

수리비로 입찰했는데 꼬우면 니가 주사위 이기든가!

고로 결론을 말하자면 여러분 서리고리는 쿨 2분입니다 간혹 1분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법사를 모독하려는 작전세력이 있으므로 조심하십시오 법사는 여러분을 해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파를 돌리면 서리고리도 리셋이 됩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탱커가 먼저 먹고 인던을 원활하게 도는게 문제가 없을때 탱이 될 의지가 있는 딜/힐러가 먹어야되는데 일단 먹고 보는게 문제라는거죠.그것도 초기에 말입니다

흥...

저 공리주의 원칙은 정규 공격대에서나 먹히는 원칙.

서버간 영던이 활성화 되어있고, 막공이 활성화 된 와우에서는

그다지 성립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