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군단 서버에서 놀던게 참 좋았는데..

일반섭임에도 얼라호드 둘다 사람 많아서

오픈필드 쟁을 싫어하던 저에겐 참 좋은 곳이었음.

(전장은 좋아했음요. 그냥 퀘하는데 뒤통수 맞는게 싫었을 뿐..)

애드온도 혼자 이것저것 커스텀 모드 만들어서 해보고

쩝... 이젠 좀 와우처럼 쭈욱 하는 mmo 게임은 힘들어져서

이젠 mo 쪽이 편하더라구요. 한판하고 그냥 딴거하다가 또 한판하고 ㅋ;

 

그냥 옛날 생각이 나네용. 화심 라그나로스 서버에서 4번짼가로 잡고

트롤 주술사 공대장이 '여러분 우린 미쳤습니다!!' 이러던 기억이 ㅋㅋ

 

나중에 좀 시간이 많이 나게되면 다시 해볼 수도 있을꺼 같아요.

저렙 퀘스트존이 바뀐 것도 개인적으로는 궁금해서 다 깨보고 싶구요 ㅎㅎ

 

그럼 나중을 기약하면서...

불군 얼라는 망함..ㅠㅠ

호식자에서 4번째로 라그킬 공대가 어디드라...

조낸 옛날일이라서 기억이 안ㅋ남ㅋ


불군 공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여힐러의 발광에 의한 킹크 길드공대 내에서 일어난 아쉬칸디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