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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04 02:54:10 KST | 조회 |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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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늑인과 고블린의 초반 시작지역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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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인을 먼저 플레이 했었고 12렙 정도에 어둠의 해안 나간 상태로 플레이 보류
그 후에 고블린 법사 하나 만들어서 지금 18렙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늑인을 할적에는 그나마 스토리 적으로 좀 더 부합되는 면이 있어서 스토리를 읽는 재미로 했구요
생각보다 깜찍한(?) 남늑인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만
고블린을 플레이 해보았더니 이건 늑인이 상대적으로 너무 -_- 부족해보이게 되네요
맨 처음 생성되는 지역의 분위기와 그 도로.. 그리고 개조차의 존재(이게 중요)가
굉장히 큰 요소로 느껴지면서 고블린은 그 이후로도 그 분위기를 잘 이어가는 듯 합니다.
고블린이 상대적으로 보는맛과 플레이할때의 소소한 재미를 굉장히 챙겨주는듯한 느낌입니다.
고블린의 종족의 분위기와 특성 그 자체도 있지만
다양한 만능허리띠의 기능과(잡초종결자-_-b) 각종 탈것..
아즈샤라까지 이어지는 고블린의 분위기.. 아주 좋네요 아즈샤라의 로켓도로도 명품>_<b
아직 탈것이 구현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20렙 정도에 잠깐 보류시킬 생각이지만
재미있습니다 핳핳 >_<b
ps. 늑인은 인간폼에서 전투 시작하면서 샥 변신되는 그 모습이 괜찮은것 같고
의외로 생긴것과 발바닥이 굉장히 귀여워서 빠져들었습니다.
ps2. 루디신 스샷 비교 해줘!!! 다렉11의 위력을 보여줘!! ㅜㅜ
꾸진컴으로 힘들게 와우하는 사람에게 보는 맛이라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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