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k47m16 (220.66.xxx.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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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07 11:51:59 KST | 조회 | 1,177 |
제목 |
간지여왕 실바나스의 대범함과 캘타스의 숨겨진 종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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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알 수 없음
성명: 나타노스 매리스, 로데론의 인간 순찰 대장.
내용:
나타노스 메리스를 순찰대로 불러들이는 것에 대한 본인의 결정에 켈타스 선스트라이더가 이견을 가졌음을 기록하는 바이다. 아울러 나타노스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르친 순찰대원 중 가장 뛰어난 자였다는 사실 또한 기록한다.
(계속)
2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왔다. 우리가 과거에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먼저 인정하는 바이다. 애초에 인간들에게 마법을 가르쳐주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겠지만, 선조들의 실수로 인해 우리가 이렇게 억압된 환경 속에서 지낼 수는 없다. 쿠엘도레이와 이 세계의 타 종족들이 공생한다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으니 우리는 인내를 배워야만 한다.
(계속)
3
이런 이유로 나타노스 매리스에 대한 캘의 요청을 거부하는 바이다. 나타노스는 아주 귀중한 동료가 될 테니 내 말을 새겨들어라.
서명,
실바나스 윈드러너
실버문의 순찰대 사령관
<출처: http://peclipse.egloos.com >
흐음...캘타스 은근히 종족차별주의자였군요. 뭐 가리토스야 막장 오브 막장이긴하지만 캘타스가 완전 희생자 수준은 아니라는걸 알게되어 상당히 씁슬합니다...
그리고 실바나스...아서스에게 죽기 전엔 정말 유능한 순찰대 사령관이었군요. 뭐 때를 잘못만나 언니는 얼라이언스의 영웅이 되고 자기는 언데드 포세이큰의 여왕이 되어버렸지만 말입니다. 뭐 킬제덴이 나쁜놈이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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