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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5-04 02:43:52 KST | 조회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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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만 이틀이 지난 어제서야 인터넷을 단 기념으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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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햏이 이번 주 목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이사를 간 곳이 정말이지 영 마음에 안 들더구려. 거실은 거실 같지도 않고 부엌도 좁고 방은 미닫이에 반투명 유리에 제대로 닫히거나 잠기지도 않는 아주 구리기 짝이 없더구려. 인터넷도 옥상에 가서 겨우 달았을 지경이고 또 기분이 영 안 좋아서 그런지 식구들과는 더욱 사이가 영 그렇게 되는 것 같고 정말이지 요즘은 매사가 영 그렇고 그런 것 같소. 게임에 접속하면서도 해킹이 되지 않았나 들 신경이 곤두선 상태인데 이러다 해킹까지 당하면 무슨 일이라도 터질 것 같으니 더 상황이 나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오.
그럼 소햏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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