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5일에 나왔음.
그리고 오늘이 몇일인가 하면 4월 8일임.
줄아만이 나오고 무려 4달하고 3주일쯤 지났지여.
그런데도 아직까지 줄아만에서 전멸하는 팟이 있다는게 난 도저히 믿어지지 않네여.
어제 간 줄아만은 카라잔템에 파템 한두개 정도의 적절한 오픈 힐바퀴의 줄아만 첫경험을 함께해줬지여.
힐을 압도적으로 잘한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한것도 아니지만 덕분에 무난하게 전멸없이 깼어여.
공략 잘 읽고 성실히 임하는 무경험자가, 경험있다면서 나대는 손병신보다는 훨씬 낫지 않겠나여.
저는 그냥 모루 완성을 대비해서 휘장을 편하게 모으고 싶을 뿐이지 손병신들 템먹는거 도와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네여.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겠나여?
부탱 손드는 방특을 포함한 어리버리하게 리딩하는 탱커놈들하구여
순치나 하치같은거나 연타하다 엠없다고 점프하는 힐러놈들하구여
딜도 생존도 제대로 하는거 하나 없는 멍청한 딜러놈들하구여
제발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놈들은 제발 어디 파티모집하는데 손 안들었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