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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dkr
작성일 2008-03-24 23:01:59 KST 조회 611
제목
오오 풍부한 일기거리
다만 쓰다가 까먹을게 반 이상.

오늘은 간만에 인던퀘를 깨러 갔습니당.

노역소를 거쳐 수렁으로 가려고 했지영

그래서 저를 포함한 냥x2, 기사, 조드, 전사 파티를 짜서 갔는데

기사님하고 저 말고 다른 냥꾼님하고 전사님은 경험이 좀 있으셨나 본데...

저하고 드루님은 초행이라... 전멸을 두 번이나 당했어요.

아무튼 그렇게 두번째 네임드까지 잡고,

거기서 쫑내려다가 전사님이 방숙달린 망토 집으셔서 꼬셨지영

"퀘깨게 한넴만 더 잡고 가영~"

그래서 바로 앞에 있는 몹들 징표 박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그 전화 대략 10초 정도 받고 언능 끊었는데

제가 덫을 못 깔아서 전멸...

그래서 쫑파티 됐네영.

아무튼 연신 죄송하다고 하고 거기서 접고.

요번엔 죄송하지만 길드 내에 SOS를 쳤지요.

그랬더니 어떻게 길드 풀파티가 돼서;

저만 66이고 70전사 한 분, 70회드 한 분, 70흑마 한 분, 70법사 한 분.

가벼이 돌았으나 제가 먹을만한 템은 안 나와서 쩜...

근데 도는 중에 투기장 퀘스트 깼냐고 물으셔서..

뭔지도 모른다고 했지영.

그래서 그 파티 그대로 투기장 퀘스트를 깨러 갔더니!

웬 호드 9명이 깽판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파티원 분들이 막넴 잡을때 치자고 했으나...

제가 그러지 마시라고 했지영. 그러나...

가만 보니까 그 덩어리 중에서

저렙때 잿빛 골짜기 아스트라나르에서 NPC고 유저고 가리지 않고 샷에 보내던 두 놈중에서

한 놈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부탁했지영.

"딴 호댕이들은 몰라도 쟤는 꼭 잡아주세영."

그랬더니 그 말을 들었는지 어쨌는지 몰라도 다른 호드 유저들 다 떠나고 없는데

혼자 겁도 없이 남더라구요. 글서 그냥 사냥꾼의 징표 박아줬지요.

한 번은 새타고 날더니 잠수를 탔나 드루님이 때리는데 가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체가 공중에 뜨는 바람에 한동안 못 와서 그 사이에 퀘스트 깼는데

요번엔 주술사 한 명을 데리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징표 박고...

아무튼 이제부터 유일하게 필드에서 선공 들어갈 대상 길드원이 생겼구영.

쪼렙 유저도 가만두지 않겠어. -_-;;;

원래 중간 중간 쓸 내용이 더 있었을텐데 까먹어서 없습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붙일건...

[이미지:830875]드디어 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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