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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8-03-24 12:38:26 KST 조회 574
제목
주말 회상.
1. 극대템의 마지막 보루라고 끼고 있었던 신의 축복 벨트를 과감히 벗었습니다. 그냥 황천표 벨트 하나로 먹고 살려구요.

휘장 75개 모아 바지를 바꾸고 보석을 박고 실타래를 발랐습니다.

치증 1994, 극대 19.61%. 극대가 궤안습이네염. 마그 잡고 T4 갑바 먹고 싶습니다.....만 도닥의 벽은 너무나 높습니다.

2. 붉은 파괴의 장화 도안을 아는 형에게 부탁해 구하게 되었습니다. 불근 지르고 아다만 질러서 만들었습니다. 방막 31% 나오네염(..)

3. 휘장 장갑 지르고 피통 14000 뚫고 미궁 영던(도안 사준 형은 분무로 가고 기타..)갔습니다. 미친듯이 수리비 깨졌습니다. 그래도 잡았습니다. 조낸 가기 싫습니다..orz

4. 여러분께선 증기 2넴 스팀리거에 걸린 디버프가 '사기의 외침' '천둥벼락' '방어구 가르기' '파멸의 저주'뿐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2도적/1흑마/1사제/1전사로 가서 수리비 15골 뽑고 왔습니다.
'흑마님이 씨앗 뿌리고 도적님이 잡으시면 될 듯 해요'

...씨앗은 수리공에게. -_- 그위로 불비 찍찍.. 순전히 도적 딜과 전사 탱으로 잡았다고밖에..


물론 칼리스레쉬 때는 장군의 분노 2중첩이라는 기괴한 광경이 발생했지요. ㄳㄳ



5. 꼬꼬마 멘탱 섰습니다. 새벽에 모았는데 딜러로는 T6 4피스 고술을 비롯 안드로 딜러들이 오시더라구요.
버스탔지요. -_-)


시간의 경과 순서는 1-5-4-2-3 되겠습니다.



다음 목표는 놈리건 자동 방어기 600..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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