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안개섬에서 키우다가 길드 사제 졸라서(..오픈베타때 만나서 오베 끝나고 잠시 제가 접었다가 정식 오픈 후 저 친구 잠시 프랑스 갔다오고 저 입대한 공백을 제외하곤 아직도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스톰윈드로 갔습니다.
물의부름 때문에 결국 귀환을 샤트로 찍기로 하고 점술가 길드로 올라갔습니다.
경비병한테 공격 표시가 뜨네요.
울며 겨자먹기로 알도르를 귀환지로 잡았습니다.
13렙이던 우리 주수리.
2시간만에 15.5렙 만들었습니다 (.....)
잘 큽니다.
오늘 데피아즈단 2차 들어가는데, 강탈자가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치증 1900 극대 20%의 제 박휘.
처음 키울 때 강탈/약탈 조합이 싫어서 15렙에서 때려쳤다가 훗날 미친듯이 달려서 2년 가까이 플레이 중입니다... -_-
...줄아만 첨 갔다가 줄진 때 회의를 느끼고 복술이 키워보겠다고 다짐하고 육성중인 주수리입니다.
근데 이러다가 고양이한다고 할 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목표는 25.. -_-입니다.
주말에 달려야졈.ㄲㄲㄲ
1줄 요약 : 주수리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