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새로이 생긴 기능인 발도장을 통해 글쓰기를 활성화 시키려는 뇨스옹의 계획이 한참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데 그것은 왜 하필 발도장으로 했냐는 것이오.
사실 손도장도 있고 그 도장도 있고, 입술 도장...은 아니지만 아무튼 다른 도장들도 있는데 굳이 발도장을 했는지 궁금하던 차에 나름대로 하나 추측을 했는데 다들 알겠지만 도장은 영어로 stomp인데 이건 찍는다는 뜻도 있잖소.
그런데 stomp가 워3나 WOW하는 사람이라면 어쩐지 낯이 익을 단어인데 워3 타우렌 치프턴이 쓰는 기술이 War Stomp이고 WOW타우렌이 쓰는 기술은 전투 발구르기, 조금 이름은 달라도 결국은 같인 뜻이잖소.
결론을 말하자면 발도장은 뇨스옹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을 타우렌化 시키기 위한 계획이 아닐까 하오. 그 얘기는 뇨스옹의 정체는 타우렌?
진실은 안들호메다에....
추신: 이 글 썼다고 뇨스옹이 보낸 자들에 의해 끌려가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