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와우 하면서도 인서울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도 있고,
어떤 분들은 과감히 와우 끊으시라고 하는데,
뭐 일단은 어머니가 승낙을 하실만큼 중간고사 성적부터 잘 뽑아내야...
어제는 gozillason님글 보고 절망적인 마음이 들어 홧김에 글 썼는데,
잘 생각해보니, 아직 해보지도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러는 건
뭔가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글 바로 삭제)
우선 절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한번 시험부터 해보고,
되면 그대로 쭈욱 가는 거고, 안되면 대학 들어갈때까지 고통을
감내하는 수밖엔...
그럴려면 우선 xp접속도 휴일에만 하는 습관부터 들여야겠군요. 후후.
하지만, 공식홈 가서 기사, 술사, 드루 특성 찍어보기는 못 끊겠군요.
너무 재밌어요.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