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글입니다
http://wow.playxp.com/?board=fanart&uid=1353620 참조)
절망의 땅에 들어서게 되면, 거대한 용의 무덤과 더불어 한 마법사 유령이 잇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을 걸어보자
유령의 말을 정리하자면, 자신은 이 용의 시체를 연구하던 학자인데, 절망의 땅의 비전 정수기에게 당해 이렇게 당했다고 하소연 하며, 자신의 연구를 계속할 것을 부탁한다
첫번째로는 5색용의 정수를 모아오는 것으로, 아제로스 전 월드에 퍼져있는 용혈족을 잡으면 무조건 드랍한다.
그다음 퀘스트로는 황천의 비룡의 정수를 모아오라고 하는데, 황천의 비룡을 죽일경우 렌덤하게 드랍하게된다.
황천의 비룡의 정수를 모아오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퀘스트가 완료된다
"하하하! 어리석은 인간들, 고맙다 덕분에 나는 다시한번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구나! 그 답례로 너희들에게 뒤틀린황천으고 곧장 가게 만들어주마!"
그리고는 인간의 영혼이 거대한 황천의 비룡모양으로 변화하며 전투가 시작되게 된다.
이 망언의 비룡은 브레스는 쏘지 않으니 좀더 자유로운 진형을 가출 수 있지만, 상상이상의 평타가 힐러들의 마나를 소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망언의 비룡은 매 45초마다 다음과 같은 디버프를 사용한다
1. 망언의 저주
광역 저주, 즉시시전 외의 다른 마법과 기술은캐스팅이 불가능해 진다
2. 머리를 뒤흔드는 망언
렌덤한 캐스터에 대하여 주위의 모든 대상(망언의 비룡 포함)에게 무조건 가장 강력한 캐스팅 스펠을 쓰게 한다
3. 어이 상실
선택된 대상은 순간 모든 기술의 쿨다운이 돌아가게 한다
망언의 저주의 경우 외침으로 "나의 말을 들어 보라!"
라고 말하는데, 이럴경우 빠른 마법해제가관건이다
하지만 머리를 뒤흔드는 망언과 어이상실은 귓속말로 대상 플레이어에게 말하고 시전 되기 때문에 공격대 메크로를 통한 빠른 알림이 중요하다
50퍼센트가 되면은 망언의 빈도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10퍼센트 부터는 매 15초마다 계속하여 세가지 디버프를 계속 걸기 때문에 화력을 통한 빠른 점사가 필요하다
문제시 삭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