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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아(Arya)
작성일 2006-11-23 23:37:07 KST 조회 632
제목
어제 폐허가서 겪은 허탈한 일과 오늘 화심가서 겪은 일.
오시 잡으니 절박한 파멸의 석궁 나오더군요.
처음으로 보는 보라돌이 활이라 얼른 입을 외쳤는데
문제는 전사,도적 분들도 입 하더군요.
주사위 돌렸지만 2등.
전사가 절박 먹는거 보고.....후우.....

오늘 화심 갔는데
마그마다르 잡고 나니 거추 바지랑 명사수의 징표 활 나오더군요.
아무도 입을 안해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사실 클장분이 다 먹으라고 해서 먹은거지만요)
첨으로 보라돌이 활을 쓰니까 너무 좋습니다. 으하하하

이제 다음 목표는 진로크...클클

덧:냥꾼이 진로크 먹으면 전사분들은 대략 어떤 느낌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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