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는 와우의 모든 1만2천 막공 무득자 들에게 바치는 시 입니다...
무득자만 죽어나네
무득자만 속만타네
선입한템 안나오고
수리비만 까여가네
어기야 저기야
무득분배 줄서기에 바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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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오면 마냥벙글
안나오면 썩시드탓
넴드하나 잡아가며
내가슴도 조마조마
어기야 저기야
오늘도 안나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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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은 벌써확고
먹을템 쌓였나니
에해라 무념무상
이제는 적응되었다 하나
어기야 저기야
억장만 무너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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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템이 나왔나니
내마음도 싱글벙글
경쟁자도 싱글벙글
주사위도 안굴렸만
벌써부터 득자기분
들뜬맘에 굴려부니
아 로우 크리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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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무념무상
주사위도 무념무상
드랍률도 무념무상
그저그저 무념무상
왜안나와 핏대스면
고혈압만 생기나니
이제는좀 적응됬나
어기야 저기야
아직도좀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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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에 핏대스며
드랍률에 뒷목잡고
공장말에 낚인생선
기대하는 맘이크면
실망하는 맘도크네
어기야 저기야
오늘도 무득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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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공대 못간자신
자책하며 탓하지만
고정공대 못간것이
어디어디 내책임인가
고정공대 낙스파고
고정공대 쑨뜯어도
나는오직 막공생활
오늘은좀 득자되자
어기야 저기야
할말도 없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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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K모씨와 친분이 있던 A모씨는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괴팍한 행동을 보이는 K모씨에게 다가가니,K모씨는 묻지도 않았는데 다짜고짜 A모씨를 붙잡고 앉아서 푸념을 하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