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카르를 끝내 못잡다니.....

어제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줄구룹을 했습니다...

두번째인데...같이 간 냥꾼님도 초보라...

자손풀 하는거부터 차질이 생기더군요...얼마나 파티원들한테 죄송하던지..ㅡㅡ(학카르 잡을때가 아니라 학카르 잡기전에 풀링해오는거)

진로크 선입해서 그 전에 나온 아템들 죄다 못 먹고 오로지 진로크만 바랬지만 끝내 학카르를 못 때려잡음.

아템들은 죄다 깨져있고...아 진짜....

얼마나 억울하면 꿈에서 다시 학카르를 잡기 시작했는데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바라던 진로크가 나왔는데 나 말고도 선입한 다른 사람과 주사위 했는데 져서 뺏겼습니다. 억울해서 엉엉 울었는데 꿈이라는 사실에 안도했었음..-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