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심막공 첫 경험때,
라그가 너무 쉽게 잡혀서
라그는 원킬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너무 깊이 박혀있는건가요.
제가 화심막공 첫 경험때,
라그가 노선입 설퍼눈을 뱉어서
라그는 설퍼눈을 항상 떨구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너무 깊이 박혀있는건가요.
후...
이번 막공에서의 여러가지 삽질중 몇가지...
1. 루시앞 똥개잡는곳
"4파 전사님 달이요" "네"
"어, 달 따로노네"
"4파 전사님 달 맡으시라니까요"
"달 맡았는데요"
-> 알고보니 초승달이 아니라 보름달(동그라미)을 맡고 있었다...
2. 똥개가 자꾸 난동을 부린다 -> 도적님 약점노출 ㄳㄳ
3. 라그 실패하고 부활후 라그 팝업되어있는 상태에서 조심조심 모두 모여서 라그에게 들어가려는데 혼자 라그에게 돌진하는...
마지막으로 공대쫑내면서 제가
"담에는 화저셋좀 되는 사람 받죠"했더니
"일일이 다 물어보고 공초한거에요"
...
나 공초할때 물어보고 공초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