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 생일 겸해서
비밀리에 인터넷 홈쇼핑에서 8만원상당의 타블렛 구매예약해놓고
시내대려간답시고 동생피방쏴준다는 명목하에 같이 놀았스빈다.
초중고딩 총망라해서 피방에 진을 쳤더군요...
카드라이더 스페인포스 단풍스토리 기타등등
(특정게임 광고에 대처하기위해 잠시 개명했스빈다)
피방 아저씨曰 시험기간 끝날떄면
오후매출이 120%정도 오른다고하시는군요
전혀 다른나라 이야기.
오늘까지 정치학계론 89페이지부터 227페이지까지 읽고
리포트써야되는데 말입니다
결정적으로 이책 정확히 650페이지 (오차범위 플러스마이너스 30)
이거늘 이걸 일주일내로 완독하고 시험봐야하고
경제학에 +@로 국민경제이해라고 다른과목 또있고
예내들도 다음주에 시험이고...
불타는성전 신천지는 다른분들이 다 차지했을거고
동생 타블렛사주려는건 지가 돈모아서 산다고해서 구매취소...
왠 위약금? 이런 캐@~#!$@!@%^ (적절한 모자이크)]
아무튼 요즘 이렇게 적절히 살고있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