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본캐 부캐 둘다 잔달라 세나리온 확고 찍을동안
주사위로 먹은 장비 에픽템 0 개라는 스펙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것.
알렉섭에서 호드에서 인구수로 상당히 많은 길드에서도 손꼽히는 저주를 자랑하는 본인.
간만에 사제로 길드 줄구룹을 갔습니다.
배반자의 장화와 알로크의 지팡이를 노리고 있었지만,
그거 본게 확고될동안 각각 1번씩이여서 그냥 해탈이였습니다.
속편하게 우상선입으로 갔습니다.
총 우상선입은 5명.
잘 진행하면서 혈군주를 잡았습니다.
주사위 500 을 굴리라는 말.
/주사위 500 을 미리 쳐두고 잠시 보니
앞에 먼저 굴리신 4 분이 거의 100 +- 10 정도.
오호 통제라! 먹는구나 하면서 엔터를 눌렀습니다.
메세지창에 변화가 없습니다.
!? 하면서 다시 해보자
마침 그순간 키보드의 엔터키가 고장났습니다.
그것도 숫자패트쪽 키까지.
아 무 리 그 래 도 이 건 아 니 지 않 습 니 까 !
일단 지금 키보드 오류라고 아무리 말하려고 해도
엔터키가 안되니 말이 완료되지가 않습니다.
공장님은 우상선입자가 5명인데 4명 굴린거 보고도 그냥 진행합니다.
다급한 마음에 다른 길원분에게 핸드폰으로 메세지 보냈습니다.
그분깨서 길창으로 상황 말해주시네요.
그런데도 그냥 그 4분중 한분이 바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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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칼에서 배반자의 장화가 떴습니다.
부캐로 오신 녹파템 분이 드셨습니다. (어쨌든 선입자는 버로우해야한다고 후)
그리고 진도에서 우상 2위.
이바닥은 지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