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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NaiShA
작성일 2006-10-07 20:39:32 KST 조회 1,438
제목
워크래프트2를 해봤는데
음... 와우는 하고 싶어도 그저 머리속에 가득찬건 아템 생각뿐이라
계정들면 골썩을거같아서 확팩까지 기다릴까 했는데

너무 지겨워서 워2 배틀넷에디션 시디 한장 질렀습니다 -_-

평소에 사람들이 그렇게 위대하다고 부르던 로서경께서는

타이드 오브 다크니스에서 딱 한번 출연하셨고,

그게 아마 검은바위첨탑 싸움이었습니다.
와우에선 이글/불평에서 물가라곤 찾아볼수 없는데
워2에선 해상전을 하더군요 -_-

로서경께선 기사 3명을 이끌고 첨탑가서 무수한 오거/그런트/트롤엑스맨에게 다굴당해 죽었는데

참 어처구니 없었음 -_-

젊은 우서도 타이드 오브 다크니스에서 딱 한번 나오고
워2도 성기사가 홀리라이트 쓸줄 알았는데

기술보니까

홀리싸이트(스캔)
힐링(엄청조금 치유)
엑소시즘(퇴마술)

끝...


오리지널인 타이드오브다크니스 미션은 되게 재미없었고,

확장팩인 비욘드 더 다크포탈이 재밌었습니다,

강한 공격력
강한 기술
생긴것도 괜찮고
포스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가진

꽤나 다재다능한 "테론 고어핀드" 라는 영웅이 있었는데

데스엔디케이와 언홀리아머 엄청 좋더군요 -_-
당시의 데스코일은 풋맨은 무조건 한방에 죽이고
두명까지 맞으며, 와우처럼 피를 흡수하고
힐은 안되며, 사거리는 화면 하나에 조준못하면 헛발나가는...

다른 영웅은 피가 한번 닳으면 회복이 안되지만
데스나이트나 테론은 피가 코일로 회복이 되서 참 맘에 들더군요




캠페인을 해보니 오리지널은 휴먼 오크 둘다 영웅 조종하는 캠페인은
각각 한개씩뿐이었고, 오크는 초갈과 굴단을 죽이는 캠페인도 있었는데 굴단은 룩이 데스나이트더군요

확장팩에서는 영웅이 자주 나왔는데 휴먼은
투랄리온 / 알레리아 / 쿠르드란 / 할아버지 다나스 / 예상외로 젊은 카드가 등이 나왔고

오크는 테론 고어핀드가 거의 반이상 나오고

그롬 헬스크림은 두번나왔는데 워3와 목소리가 빠르고 다르고
입엔 핏덩이를 물고 있고...
덴타르그도 두번
코가스 블레이드피스트는 마지막에 한번
스펙 궁금해서 캠페인 조낸깨게 만들던 데스윙은 마지막에 한번
나왔는데

음.. 능력이 가히 환상적이더군요.
데스윙한테 언홀리아머 블러드러스트 헤이스트 세개 걸어놓고

혼자 어택땅 시키고 데스나이트와 테론으로 뒤에서 보조만 해도
적진을 초토화 시킬정도

방어력도 거의 무적에 가깝고 공격력은 마법을 쓰는 듯한...




마지막으로 베넷도 해봤는데,
사람들이 다른섭엔 아무도 없고 이스트에만 몰려있더군요

그래도 게임하기엔 적당한 숫자는 있었고
대부분이 타워러시를 너무 즐겨하고 다른 사람들이 쓰는
데스엔디케이나 블리자드가 너무 짜증스러운거 빼고는

게임도 빨리빨리 끝나고 나름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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