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대략 책 반납하러 가다가 1만원 하나 득템 잇힝 볼에 홍조를 뛰며 홍조가를 부르면서 집에 갔지요
점심때 아무도 없어서 그 만원 가지고 간만에 밖에서 초밥을 먹었습니다.
남은것은 피시방으로 달리는거
대충 하다보니 오닉 막공 갓는데
템 먹을께 없더군요 -_-;
적절한 법사 상위/용추/오닉머리/흑마법서
뭐 결국 차비나 하자는 생각에 흑마법서 굴렸는데 득
얼굴에 홍조가를 뛰면서 뽀샥할려고 했지만 콜렉션으로 모아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테레무스 젠됬다는 소리에 잡으러 갔는데
이색휘 어그로 정말로 민감하더군요
전사님이 체력 3% 깍고 힐을 시작하는데 거참 미췹니다. 이녀석 거의 환상적인 어그로 민감증
힐 조금만 해도 날 쳐다보질 않나
소생도 못넣을 정도로 ㄷㄷ;한 몹이었습니다.
2번 전멸후 3번쨰 시도에서 잡으니 조각 3개
어익후 하나 묵었네요
하지만 나온 템은?
방패 마부하나랑 완소 주수리 용 템 힘 18인가 붙은 사슬 하나 -_-;;
하여튼 어제 그럭저럭 기분 좋은날이었습니다.
p.s 전사로 이글땅 돌다가 3번 죽은거 제외하구요 후 새드 술은 사들고 갔지만 빵은 -_-;; 결국 포션 마시면서 탐했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