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서버랑 그런건 딱히 말을 안드리겟습니다..
제가 공장하고 아침10시부터 한2시간넘게 페허팟을 구햇요;; 맨탱도 힘들게 구하고
거의 추천으로 온 사람들이라 그냥 믿고 갔습니다..
그리고 시작전에 룻설명하고 혹시나해서 처음오신분 물어봤더니
절반 정도....
그래도 제가 설명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진행 했어요..
다행이 냥꾼님은 경험자 라고해서 풀링도 맡겼고요...
그런데-_-....
딴분들은 몰라도 시작한지 몇분만에 냥꾼님이 앞마당 독침 풀하다 죽었습니다.. 뭐 이건 그럴수도 있다고 쳤죠..
근데.........쿠린낙스 앞 가기전에 계단에서 냥꾼님이 그동안 죽은 횟수가 5번정도 되는겁니다 -- 풀링하다...
따른분들 안퀴 초보분도 많아서 안그래도 많이들 죽고 계시는데 경험자를 자청한분도 저렇니 할맛이 안났죠.. 심지어 공대 몇분은 귓말로 저한테 이대로가면 장군도 못잡을테니 그냥 보스잡기전에 쫑내는게 서로 안묶이고 좋켔다고 말하셨어요...
저도 왠만큼 힘들게 모운거라 진행 하고싶었지만 상황이 보스얼굴도 보기전에 제가 죽은사람 센횟수만 10번이 넘으니 솔찍히 힘들겠다고 생각했죠... 이건뭐 안퀴 첨나올떄 보다 심각할 정도니... 공략 모르는것도 아니고 설명 차근히 다해드리면서 뭐부터 점사해라 그런것 까지 알려 드렸는데... 심지어 죽는건 둘째치고 사제몇분은 독헤제를 다죽어갈떄쯤 하고 도적분들은 추천으로 온사람들이 녹템이고./....
이러니 정말 가망이 안 보였죠..
그래서 공대원들 에게 욕먹을 각오로 지금 상황에서는 장군도 못잡을꺼 같으니 서로 묶이기 전에 파쫑내는게 서로 좋겠다고 말했어요
근데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대충 뭐 저런 공장이 다있냐 책임감이 없다 혼자만 빠질려고 수작부리냐는둥 -_-몇분은 귓말로 욕하시고 몇분은 뭐시작 하자마자 가냐고 욕하시더군요...
2시간 넘게 혼자 모운 공대 꺠고 싶은 공장이 어딨습니까..
그런데 보스1마리 보기도 전에 장비부터 빨간색 될 이런 공대에서 솔찍히 더 진행 하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서로 기분만 상할꺼라고 생각했죠...저도 뭐 레게는 아니고 와우 그렇게 오래안했지만 페허나 줄구 이런덴 공장 할만큼 경험한 유저여서 솔찍히 이건 무리다 싶었죠.. 강행 할것도 따로있지 이런건 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이지만
아무리 욕먹을껄 각오하고 말했지만 너무들 심하셨어요...
그래서제가 그냥 저 차단하실분 이나 저욕하실 분들은 하셔도 좋은데 정말로 이공대로 게속가면 서로 기분만 상하고 진행은 힘들다고, 그리고 제가 모운 공대인데 제가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를 했냐고 말했더니 더 욕만 심해지더군요-_-... 아까 귓말로 가신다는분들은 그냥바로가시고 결국 딴 몇분15분정도는 공장 그냥 나가고 자기들끼리 진행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쫒겨나 듣싶히 나가고 그렇게 쫑났죠..
여기까지 오늘 일어난 일인데......
제가 정말로 이렇게 욕먹을만큼 오해 살만큼 잘못한걸까요??
와우를 재밌게 해온 유저로써 이런일 있고나니 하기싫어지네요...
정말로-_-....에휴.....이젠 공장은 고사하고 공대가기도 두렵네요...
제가 정말 나쁜놈이라면 그냥 와우 케삭 하는게 도릴듯 싶어서 따른분들 생각들어 볼려고 글쓰고 갑니다.. ㅅㄱ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