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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雪風
작성일 2006-05-26 19:59:22 KST 조회 701
제목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달려온 것이냐.
오베 시작과 동시에 불타는 군단 서버에 성박휘 Yukikaze 생성.

15랩까지 하다가 짜증나서 캐삭.

그리고 지금은 옆동네 캢들때문에 블럭된 레이씨와 같이 호드를 달리기로 결심하고 도적 Tomahawkjohn 생성.

정말 그때의 레이씨의 냥꾼 캐릭은 광랩을 하는 반면에 저는 발꿈치에도 못따라갈 만큼 랩업이 느렸단 말입니다.

그러다가 레이씨 wow 그만두게 되고 어찌저찌해서 Darkmagician님 Forthehorde님 테스타먼트님과 같이 WOW를 하며 K모 길드에 들어가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마왕님을 알게 되서 H모 길드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정말 유익한 길드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정말 제가 도적 캐릭을 키울땐 숙명님을 바라보며 "나도 대장장이를 저정도까지 찍을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K모 길드 시절에는 지금은 X힐X 때문에 게임을 접었다고 하시는 시로이카게님을 보며(이분 그때 당시 대장 300/검 제작 대가) "오오 서리수호검이라니 이거 멋진걸"이라고 감탄하던 시절이 있었드랩니다

그리고 만랩도적들이 어추입고 다니는거 보며 "나도 저런거 언제 입어보지"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내, 결국은 불군섭에서 대장장이 관련 '네임드'로 통하게 되었고(본인이 제작되는 제품들을 보면 /긍정 -_-) 어둠추적자 풀셋도 완성하고 지금은 아예 레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쉬운 것이 있지 말입니다.

도적을 키울땐 정말로 뚜렷한 '목표'란 것이 있었습니다.

대장장이로 날려보겠다는 그 로망 하나가 있어서 대장장이를 찍었고

어둠추적자 셋트를 반드시 모아보겠다라는 자그마한 꿈이 있어서 풀셋도 완성했습니다



지금은 목표가 상실되었습니다.

"레이드 게이가 되어보겠다"라는 목표가 있습니다만 이것에 커다란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목표를 잃은 자의 괴로움을 이 글을 통해서 주절주절 늘어놔 봅니다.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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