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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6-05-22 09:28:42 KST 조회 713
제목
결국 화산에서 잠들었습니다.

....농담 아니고 정말 잤어요..-_-;;;;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5시 30분에 다시 일어날때까지 계속 뒤척이고...결국 제대로 잔 건 1시간 정도..?


그렇게 뜬 눈으로 시간을 흘려보내고.


이윽고 오후 7시가 되어 화산에 갔습니다.

멘/부탱 다 결석한 마당에.

공대장님은 평소와는 다른 전사 배치로 - 어제 전사분들 분포가 절반은 오래 해오신 분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기간이 짧으신 분들..이셨습니다-_-; - 8기사 4사제 3드루라는 힐러진을 초토화...-_-





'후...-_- 오늘 다른 파티 못 보겠네요' 라는 이야기로 아는 사제누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데 이분이 방특이라 생각만큼은 피가 안 빠지십니다.


슬슬 졸려왔습니다...-_-;




강아지 체력이 좀 남은 것 같아 보이는데 풀이 되버리고.

'다른 개의 불을 빌려...'





결국 10마리 광으로 때려잡고.
마그마다르 잡고.



게헨나스에게 이동했습니다.



19%남은 상태.


'귀찮다. 지휘 켜고 화장실이나 가자'




다녀오니 이미 아이템 분배까지 완료.





또 꾸벅꾸벅..


게돈 풀해오시려니 하고 자다가 깨고. '60'
아직 풀이 안 됐네. 다시 자고. '60'


왜 풀이 안 되는겨..
귓말 하면서 '어 칼 표시 떴다-_-'



1초 후 귓말이 쏟아졌습니다.


[xx]님의 귓속말: 당신은 살아있는 폭탄에 걸렸습니다!!!


천상으로 풀고 한번 졸고.

또 귓말.


.../y 왜 또 폭탄이야-_-




같은 파티 흑마님이 제 앞에서 뻥 하셔서 동반 자살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남고.



샤즈라가 달려왔습니다.


이젠 아예 무아지경으로 섬광만 난타하고 있었습니다.

샤즈라가 잡힐때까지 마법 차단 걸린건 단 1번.
기적이죠...-_-(화면도 안 보고 졸면서 섬광 섬광 섬광)






설퍼론 사자에게 가다가 아예 잠들었습니다.
뒤에는 선풍기 앞에는 창문이 벌컥 열려서 시원하구나.



불꽃 정령 다 잡고 파괴자부터 사냥개까지 그대로 잤습니다.
(팔짱 끼고 자다가 깨고 아 죽었네 또 자고 또 죽었네 오라 바꾸고 자고..)




힘들었습니다...-_-;
(결국 네파 가겠다는거 공대장님께 말씀드리고 조퇴..)




p.s : 설퍼론 사자 옆에 복사제품들 광처리하니까 속도가 예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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