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라마스에 나오는 네임드 중 하나의 이름이 Highlord Morgraine으로 붉은 십자군 수도원에 나오는 보스인 사령관 모그레인의 아버지이자, 붉은 십자군 대영주, 초대 사령관으로 아쉬브링거의 사용자입니다.
이 사람은 노스렌드에 쳐들어갔다가 행불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예상대로 스컬지에게 굴복하고 말았군요. 아마 아쉬브링거는 어딘가에 쳐박혀 있거나 아니면 켈씨 손에 넘어갔을테고, 혼을 빼앗겼다거나 하는 설정으로 대영주의 혼이 칼에 묶인 에고소드가 되었다는 설정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