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룰북에 보면 켈씨의 사슬들이 자아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하잖아요? [아닌가 ㄱ-...]
게다가 사슬중 2개는 켈씨를 20피트 높이까지 공중부양시킬수 있다고 나와있으니..
아무래도 켈씨 전투하다가 사정거리가 안닫는 거리까지 부양해서 그 위에서 마법을 난사하고
플레이어는 그동안 그 사슬 2개를 처리하는 그런 전투방식또 나올것 같은데요...
확실히 켈씨가 체력이 많이 딸리는 영웅인만큼
공격기회를 많이 주지 않고 이런식으로 회피해가면서 공격을 하는 그런 패턴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다크리츄얼을 플레이어에게 못쓰란 법은 없죠 [....]
디버프로 다크리츄얼을 걸어서 일정시간마다 체력/마나를 흡수하는 식으로 걸수도 있고..
당연히 점멸같은 기술은 기본으로 쓸것 같고..
그나저나...........
울'하이크랑 페이는 어디로 간거야 ㄱ-)...얘들 설마 켈씨 방에서 같이 전투해야되나...
사정권 밖에서 켈씨는 마법을 퍼붓고 그동안 울'하이크와 페이는 전투.
둘다 사망하면 켈씨가 사슬을 이용해서 전투를 시작. 사슬에게 일정피해를 입히면 직접 공격시작. 그러다가 체력이 25% 마다 상공으로 올라가 사슬로 지탱후 공격.
사슬에게 일정피해를 입히면 켈씨가 땅으로 내려옴.
50%가 되면 죽었던 울'하이크와 페이를 언데드로 부활.
그리고 사슬로 올라가서 마법퍼붓고 플레이어는 페이와 울하이크, 사슬을 처리해야함.
켈씨를 이런방법으로 싸우다가
25%가 되면 주기적으로 데스엔디케이 시전. 광역 공포 시전. 잦은 점멸. 10%가 되면 광포화. 마법시전속도 2배 빨라짐. 맞을때마다 점멸.
잦은 마반시전.
난이도가 어렵고 근접하기 힘든대신 체력은 라그나로스 수준으로.
켈투자드를 죽이고나면 낙스라마스가 추락한다는 외침이 뜸.
그리고 켈투자드를 룻팅해서 룻한 아이템을 클릭하면 켈투자드 처치 퀘스트가 완료되고 낙스라마스 탈출이라는 퀘스트로 바뀜.
켈이 죽은후 약 10분이 경과되면 몹이 쏟아져 나옴. (귀환석을 쓰면 퀘스트 완료 안됨. 10분은 룻팅시간을 고려)
음....너무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