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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카타sEXy
작성일 2006-05-15 23:06:06 KST 조회 806
제목
[패러디] 나 명게 되서 레게 새끼들 다 때려죽인다!
나 명게 되서 레게 새끼들 다 때려죽인다!



*주의 : 절대로 분쟁이나 낚시가 목적이 아닌 패러디 이니 흥분치 마시고 읽어보세요.


년도 그런거 중요하지 않다-_-a...




레게가 되기위해 전 아제로스 각지에서 모인 도적들...

3일간 실력 검사와 화저템 검사를 마치고 최종 합격자를 선정 그들에

게 공대 가입을 시키기 위해

탈락자를 추려내고있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탈락자 중 상당수가 묻어가는 자와 녹템 때문이었

다...요즘은 인맥빨도 가능하다지만.

그땐 화저가 20이하면 가입이 불가능 했고 제법 많은 수가 녹템을 두르고 지원했던 터라 /조사 검사에 다 들통이

나서 짤없이 탈락 조치가 내려졌었다.

그중 시험 기간 첫날부터 내가 낸데 하며 유난히 떠드는 도적이


있었는데 4대인던 템에 화보 무메론까지 미리

싸들고 온(그래봤자 몇 안되지만) 녀석이다.


누가 봐도 저놈은 딱 레가 될 체질이었던 놈인데 화저 미달로 그만 탈락 조치가 내려졌다.


안그래도 레게가 어떻고 저떻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마치

선배인냥 떠들어대며 설명하던 녀석이었는데 자기가 탈락 조치가

내려지자 한동안 멍 하니 있더니 다시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더욱더 떠들어 댄다.


한 20명 남짓한 탈락자는 우리가 모여있는 오그 앞마당 구석으로 모아졌

고 그들을 태우러 오기위한 고블린 뱅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는 도적,그냥 묵묵히 있는 도적,우릴 비웃는 눈으로 쳐다보는 합격도적...

누가 더 올바른 선택을 받았는지 우리와 그들이 묘하게 교차된다.

그러던 중 아까 화저 때문에 탈락한 그놈이 느닷없이 난리를 친다.

자기는 레게 아니면 필드서 녹으니 못돌아가니 제발 가입시켜달라고...

무시하고 눈길도 안주는 오피서(공대 관리자)들.

사정사정도 해보고 답답하다는 듯 고함도 질러보는 그 도적.

오피서들은 여전히 관심을 안둔다.

그들도 정해진 교육 티오가 있어 어쩔 수 없다는건 레게 친구 한테서나

알았지만 그땐 '좀 가입 시켜주지'라며 매정한 그들을 내심(많이) 탓했었다.


시간이 흐르고 탈락자를 태우러온 비행선이 도착하자 이젠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녀석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망한다.


..그리고 탈락자들이 비행선에 탑승을 하자 갑자기 돌변하는 그녀석.


눈을 있는대로 부라리며 오피서와 다른 도적들을 향해 소리친다.

"좋다 씨바 가라면 간다! 에픽이 씨바 느그뿐이가! 내 명게 되서(명게템은 당시만해도 휘황찬란했다 ㅡ_ㅡ)

대장군 찍으면 느그 레게 새끼들 다 때려죽인다! 선비습 각오해라 알았어!

그리고는 자신의 애원을 들은척도 안한 오피서(사제였다)를 향해 또다시 미친척을 하는 그녀석.

"당신도 씨바 조심해! 내 기습맞고 죽는다!"



그말이 떨어지자 지금껏 미동도 않던 그 오피서가 눈에 광채를 내며 형상을 키고 뭔가를 시전하고...그대로
그 도적한테 정분크리를 갈긴다.


바로 피가 쭉 빠진 그녀석...당황한 목소리로.

"아..아니 깃도 안꽂았는데 씨바 이래도 돼는..거...요..!"
(깃도 안꽂았는데 어찌하여 정분크리를 맞았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말자-_)r)


숨죽여 사태를 지켜보던 우리 합격자들과 탈락들...그리고 두 눈

을 투구속에 감추고 서늘하게

주시하는 나머지 오피서들...

잠시후 정분크리를 날렸던 사제 오피서가 자빠져있는 그녀석에게 절도있는

동작으로 다가가며 소리친다.































"닥쳐,넌 차단이닷!"








웃자고 쓴겁니다-_)r

원본을 보고 싶으시다고요?



나 특전사 가서 해병대 새끼들 다 때려죽인다!



이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실화임 =_=


1993년


해병대가 되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망생들...

3일간 체력 검사와 신체 검사를 마치고 최종 합격자를 선정 그들에

게 훈련복을 지급하기위해

귀향자를 추려내고있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귀향자중 상당수가 간염 보균자와 시력 때문이었

다...요즘은 교정시력도 가능하다지만

그땐 시력이 0.5이하면 입대가 불가능 했고 제법 많은 수가 시력판

을 외우고 들어왔던 터라 정밀 검사에 다 들통이

나서 짤없이 귀향 조치가 내려졌었다.

그중 가입소 기간 첫날부터 내가 낸데 하며 유난히 떠드는 녀석이


있었는데 꽤나 큰 덩치에 머리 까지 미리

상륙 돌격형(어차피 다 빡빡 깍일 머리지만)으로 깍고왔던 녀석이다.


누가 봐도 저놈은 딱 해병대가 될 체질이었던 놈인데 시력 미달로 그만 귀향 조치가 내려졌다.


안그래도 해병대가 어떻고 저떻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들에게 마치

선배인냥 떠들어대며 설명하던 녀석이었는데 자기가 귀향 조치가

내려지자 한동안 멍 하니 있더니 다시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더욱더 떠들어 댄다.


한 20명 남짓한 귀향자는 우리가 모여있는 연병장 구석으로 모아졌

고 그들을 태우러 오기위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이라는 표정을 짓고있는 사람,그냥 묵묵히 있는 사람,우릴 부

러워 하는 눈으로 쳐다보는사람...

누가 더 올바른 선택을 받았는지 우리와 그들이 묘하게 교차된다.

그러던 중 아까 시력 때문에 탈락한 그놈이 느닷없이 난리를 친다.

자기는 창피해서 죽어도 못돌아가니 제발 합격시켜달라고...

무시하고 눈길도 안주는 디아이(훈련교관..이때만 해도 그들의 포

스는 장난 아니었다)들.

사정사정도 해보고 답답하다는 듯 고함도 질러보는 그놈.

디아이들은 여전히 관심을 안둔다.

그들도 정해진 교육 티오가 있어 어쩔 수 없다는건 실무에 가서나

알았지만 그땐 '좀 합격 시켜주지'라며 매정한 그들을 내심 탓했었다.


시간이 흐르고 귀향자를 태우러온 버스가 진입하자 이젠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녀석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망한다.


..그리고 귀향자들이 차량에 탑승을 하자 갑자기 돌변하는 그녀석.


눈을 있는대로 부라리며 디아이와 우리를 향해 소리친다.

"좋다 씨바 가라면 간다! 군대가 씨바 느그뿐이가! 내 다시 특전사 들어가서(특전사는 당시 시력 0.8이었다..ㅡ_ㅡ)

휴가나오면 느그 해병대 새끼들 다 때려죽인다! 내눈에 뛰지마 알았어!

그리고는 자신의 애원을 들은척도 안한 디아이를 향해 또다시 미친척을 하는 그녀석.

"당신도 씨바 조심해! 내손에 다 죽는다!"



그말이 떨어지자 지금껏 미동도 않던 그 디아이가 눈에 광채를 내며 그녀석을 향해 돌진...그대로
그녀석의 가슴팍을 걷어찬다.


뒤로 발라당 자빠진 그녀석...당황한 목소리로.

"아..아니 난 이제 민간인인데 씨바 이래도 돼는..거...요..!"
(귀향조치당하면 군번이 안나오기때문에 신분은 민간인)


숨죽여 사태를 지켜보던 우리 합격자들과 귀향자들...그리고 두 눈

을 하이바에 감추고 서늘하게

주시하는 나머지 디아이들...

잠시후 발로 걷어찼던 디아이가 자빠져있는 그녀석에게 절도있는

동작으로 다가가며 소리친다.







"너 합격 개새끼야! 따라와!"



그넘은 그 후 군 생활 제대로 시작했다.

출처 E.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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